001AF™[R6MK2]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지못하고 사업을 벌인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보입니다.
카페베네도 지금은 사모펀드로 넘어가서 자본금 잠식마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강력한 브랜드
네임없이 기존의 성공 모델에 기대어서 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발상은 참 위험한 일이죠.
망고식스라는 브랜드가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브랜드 인수 그리고 새 브랜드의 런칭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로 힘들었겠지만,,, 그 사람을 믿고 그 브랜드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
또한 그처럼 위험한 위기에 봉착했을터인데 그들의 위기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 사회인지...2017-07-26 00:03 신고
네모세상[AF™[1DsMK2]] 스토리를 보니까 그렇더라구요.어쩌면 성공하는 CEO들의 일반적 성향도 느껴지더군요.
어느 하나에 성공하면 다른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려는...
하지만, 너무 한 분야에만 고집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좀 무리한 듯한. 약간 급한 느낌도...
참 좋은 말씀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2017-07-26 10:49 신고
006봄동 걷는 걸 좋아해서 동네 주변의 대학가를 한바퀴 돌곤 했는데요.
이 동네 살면서 느낀 거지만 커피숍 늘어나는 게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로스팅도 하다 보니 더 보였습니다.
커피숍이 늘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가격이 천원까지 떨어지는 걸 봤을 땐 걱정이었죠.
그 여파에 제가 제일 좋아하던 단종의 드립 전문점은 문 닫고 멀리 딴 동네로 떠났네요.
자고 일어나면 커피숍이 생기더라고요.2017-07-26 1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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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AF™[R6MK2]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지못하고 사업을 벌인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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