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가면갈수록 표준 줌보다 광각 줌이 더 땡기더라구요...
때문에 16-35나 17-35가 상당히 유용한 화각이 될것 같습니다.
여행시에도 표준 줌을 과감히 배제할 수 있을 정도가 되가지고...
광각 줌과 망원줌... 이렇게 두개만 가지고 떠나고 싶습니다.^^2018-01-07 00:30 신고
레난제스[네모세상]17-35라는 화각이 저한테는 부담없을거 같아서 그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기전에 청풍에 18-35(가변조리개)가 있길래 화각만 보려고 제 카메라에 마운트 해보니 그렇게 부담되는 느낌도 없었고 말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살렌즈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17-35 사게 되면 거의 바디캡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거기에 렌즈 추가로 들고가게 되면 24-70이 되느냐 70-200이 되느냐의 선택정도 될거 같고요.2018-01-07 00:42 신고
레난제스[박정우_눈먼냥이]그 심정 아마 제가 14mm의 화각을 처음 봤을때랑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만 해봅니다만 한밤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시장골목을 찍어본적이 있는데 24mm로도 담기 힘든 기억이 있어서 17-35를 찾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전구간 f2.8 최대개방 가능이라는것이 찍을때의 선택폭을 늘려주니 더더욱이고 말이지요. 2018-01-07 0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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