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AF™[R6MK2]솔직히 녹트 렌즈는 캐논의 50mm/F1.0 렌즈같이 실사용기라기보다는 우리 렌즈제작 기술력이 이정도다 하는
거 같습니다. MF냐 AF냐는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니죠. 아무래도 카메라 바디의 감가상각보다는 렌즈의 감사
상각이 적고 마운트 교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새로운 유저들이 얼마나 니콘 미러리스로
유입되는가가 하는 점이 중요하겠네요.2018-08-26 12:14 신고
004어르미사람마다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F1.2도 초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미러리스라고 모두 칼초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던데 절대 아닙니다. 미러리스도 구라핀 많고, 측거점 사이즈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초점도 많습니다. eye af가 근접 인물사진에 한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줄여준 건 사실이지만, 사진이 사람만 찍는 건 아니니까요.
F0.95... 아마 수동이든 자동이든 초점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심도 때문에 오는 사진 자체에 대한 문제도 대단히 난감 할 것 같습니다.
F1.2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어떤 장면에서 사용해야 할지 난감 할 듯 싶네요. 그리고 최대개방에서 원거리 해상력이 나와줄지도 모르겠고..2018-08-27 0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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