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또도리]최근에 나온 보급기 (딱히 생각해둔 건 없음 ㅠ) 로 바꿔도 밤에 저렇게 나올까욥....... 혹시 괜찮으시다면 추천해 주세요 ㅠㅠ 저가 잘 몰라서 ㅠ 조리개 최대 개방 하고 노출 최대한 맞추려다 보니 1/30초까지 오게 됏습니다 ㅠ2018-12-28 21:45 신고
또도리[현서]광각으로 잘 집중해서 찍으시면 1/30초 셔속으로 꽤 선명한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겁니다. 5축손떨방이 장착된 기종이면 좀 더 망원에서도 안정된 이미지를 얻으실 수 있고요. 보급기 중에 5축 손떨방이 있는 메이커가 있는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어느 기종이든 야간촬영에서는 삼각대가 가장 좋은 해법이죠^^2018-12-28 21:51 신고
003AF™[R6MK2]망원 영역에서는 1/100초 이상의 셔속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더군다나 흔들림 보정이 없는 렌즈라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장망원을 많이 사용하는 사진작가들이 모노포드와 삼각대를 애용하는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렌즈 무게도 무게지만 아주 약간의
핸드블러도 영향을 주는게 망원영역입니다. 노출때문에 셔속을 맞출려면 ISO를 올리거나 아니면 삼각대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무리 흔들림 보정이 있다해도 그 것이 모든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이 안나온다면 촬영 후에 노출 보정을 하셔고 되고 최근에 나온 보급기들도 나름 좋아졌다하지만 강력한 흔들림 보정을 지원해
주지는 못할껍니다. 니콘이나 캐논의 경우에는 아예 렌즈에 흔들림 보정이 들어가니 렌즈 가격이 ㅎㄷㄷ해지죠.2018-12-28 23:05 신고
현서[AF™[1DsMK2]]제가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밤에 사진 찍는 건 거의 시내 놀러가서 친구들 찍는 것 뿐이어서요 ㅠㅠ 삼각대 사용은 안 하고 있어요 ㅠ 친구가 오막삼 쓰고 있는 중인데 그 친구는 밤에 찍어도 밝고 뚜렷하게 잘 나오더라구용 ㅠ 물론 바디랑 가격 차이에서 오는 건 잘 알지만요 ㅠㅠ 저 밤에 찍은 사진은 iso 최대로 올리고 찍은 사진입이ㅏ2018-12-29 09:22 신고
006김도열바꾸세요. 바디와 렌즈 탓입니다.
너무 오래되느바디고, 너무 어두운 렌즈입니다.
차라리 소니 rx100m5(6까지 나왔던가...)같은 아이엔드 똑딱이가 더 좋을거같아요.
아니면, 지금 가지신 것에서 윗분 댓글처럼, 1.x대.조리개 지원하는 렌즈 하나 지르세요.
조리개 밝으면 밤에도 충분히 찍을 수 있어요~2018-12-29 13:09 신고
007RTS3 T*학생에게는 핫셀 1억화소짜리 중형 카메라나 라이카 FF를 쥐어줘도
나오는 사진은 현재의 니콘 D90 수준 밖에 안될 겁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진에 대한 이해와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니콘 디지탈 초창기의 D100/D70(S)/D40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찍었고 남긴 것들이 꽤됩니다.
SLR 클럽 가면 니콘 구형 기종으로 남겼던 사진들 여러 고수 분들의 사진들이 아직 남아 있을 겁니다.
사진의 빛의 예술... 빛이 있어야 사진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도 사시사철 그리고 태양의 위치, 날씨, 인공조명의 위치에 따라 사진이 매 번 다르게 나옵니다.
FF/크랍/미러리스 모두 후보정을 염두에 두고 찍는 것이 전제입니다.
촬영이 30%라면 후보정은 70%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두우면 흔들리지 않게 장시간 노출을 줘야하고 그러기 위해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사진학과 지원학생들이나 아마추어 입문자들에겐 삼각대 촬영을 필수로 의무화 시키는 곳도
많습니다.
만년 초짜인 저 역시 삼각대는 4개를 지참하여 상황에 맞춰 사용합니다.
사진을 찍기 전 그렸던 대충의 이미지가 실제 촬영에서 거의 흡사하게 나오게 하는 것
그게 바로 내공의 차이, 짠밥의 차이입니다.
십 년을 한결 같이 사진을 찍어온 사람에게는 구도, 시선, 빛을 이용하는 능숙함이
초짜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니콘 D90을 도요다 똥차 86라 생각하고 언덕 길 레이스를 서서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순간 이니셜D의 주인공 타쿠미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 이후엔 어느 기종 어느 브랜드 카메라를 쥐어줘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는 안된다고요?
전 캐논 유저이며 현 미러리스 사용자이신 신선생님 사진 여기저기 걸려 있지요?
카메라 탓일까요?
아닙니다.
내공 탓입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익숙함입니다.
크랍바디용 렌즈로 17-55 F2.8 중고가 40전후 하더군요.
신품 출시시 200이 한참 넘었던 제품입니다.
이런 렌즈로도 현 상황에서 5-6단계 위로 상향 시킬 수 있습니다.
건져지는 사진도 항상 100%가 아닙니다.
백에 하나가 장비 업그레이드로 백에 열이 되면 성공한 케이스가 되는 것이지요.
거기에 내공에 좌지우지되어 백에 50을 건질 수 있습니다.
생각하면서 찍는 것, 미리 찍을 사진을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뭐 3개월만 하면 바로 준 전문가 수준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사진/영상은 난공불락의 창작 게임입니다.
평생 도전할 수 있는 취미로도 그만인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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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AF™[R6MK2]
망원 영역에서는 1/100초 이상의 셔속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더군다나 흔들림 보정이 없는 렌즈라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007RTS3 T*
학생에게는 핫셀 1억화소짜리 중형 카메라나 라이카 FF를 쥐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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