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AF™[R6MK2]공공장소에서는 누구나가 다 주의해야합니다. 카메라가 고가 제품이라해서 남이 나를 챙겨주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먼저 나서서 주의해야죠. 물론 촬영 중에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있으면 주변을
관찰하고 상황에 대응하기 힘든 점도 있지만 그 전에 촬영 주변환경이 어떤지 문제는 없는지 촬영에
방해가 되거나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고 촬영에 나서야죠.
남이 나를 챙겨주기 바라는 것은 엄연한 이기주의이며 아마추어 사진사들이 가장 많이 욕먹는게
"내가 사진찍으니까 니들이 비켜" 이런거나 주변 환경은 신경도 안쓰고 나만 사진찍으면 된다는
자세죠. 실제로 남의 묘지 위에 올라가거나 자연환경을 훼손하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준 사례를
이미 많이 보고 들었고 알고 있지않나요?2019-11-27 10:42 신고
004피날레공공장소에서 촬영자가 전세 낸것 아니기에 주변을 좀더 신경 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찍고 있으니 주변에서 알아서 조심하길 바라는것보다
좀더 주변을 살피세요.
영화 봉오동전투 촬영시에 동강 할미꽃 훼손 논란이 있었지요?
그런데 실제는 아마츄어 사진가들이 좀더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피사체에만 신경써서 자기가 밟고있는 작은 할미꽃 개체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꼬깃꼬깃 밟고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사진사라면 시야를 좀더 넓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벼슬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내가 주변사람에게 방해되는 행동을 하는것이 아닌지 먼저 생각을 해 보시고 글을 올라시기 바랍니다
내 카메라가 소중하고 비싼것은 맞지만
다른분의 자재분들은 그것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걸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2019-11-27 13:16 신고
008서꾸솔직히 얘기 합니다. 촬영하면서 아이들이 뛰어드는걸 인지 못할수 있습니다. 광축이 틀어지던 마운트가 아작이 나던 애들 먼저 확인하고 부모간에 서로 대화로 해결되면 다행이다 생각 할 마음없으면 카메라 생활 안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촬영자가 진짜 한컷에 목숨걸고 장비 목숨처럼 생각하면 일단 촬영전에 주변으로 바리케이트라도 치는 정성이 없으면 무조건 촬영자가 뷰파인더에서 집중 하면서도 주변을 한번더 체크해야하는것도 사진에 대한 정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중요한 슈팅순간인데 갑자기 프레이밍 안에 애들 들어와서 사진 망쳤다가 정상이지 카메라 걱정 할 생각이면 바리케이트 치세요2019-12-05 1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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