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Darong★]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ㅎㄷㄷㄷ
그 친구의 비글은 잠잘 때 빼고 늘 말썽이었어요. 꽤 긴 산책으로도 힘을 다 못빼더라구요. 잠깐 장보러 가거나 목욕을 할때조차 방을 다 뒤집어버렸으니까요. 원래 사냥용이라서 그런가봅니다...2021-05-21 15:10 신고
★Darong★[하록선장]죄송할것 까지야 ㄷㄷㄷㄷ 비글 견주들 말 들어보니까. (물론 비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요) 생후 3년 이후로는 급격히 얌전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키우는 저 녀석도 지랄견 악마견 이런 별명에 비해서 다소 얌전한 축에 속하더라구요 ㅎㅎㅎ2021-05-21 16:37 신고
Lucid[★Darong★]촐싹대는거보고 몸 자체는 가볍겠지 하고 생각하면서..저한테 날라오는걸 받았는데
허허...왠 생수통 던진거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대로 휘청 하고 정신이 번쩍드는순간
비글은 이미 제품에서 빠져나가 있더군요-_-;;;2021-05-21 23:50 신고
007AF™[R6MK2]어느 프로그램에서인가,,, 비글을 산책시키는데 원 주인의 산책을 보고 내린 처방이
인라인을 타고 전 속력으로 1시간인가 달리고나니 비글이 만족했다고 하던 이야기가,,,
비글이 원래 사냥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이라 집에서 키울려면 2시간 이상의 고활동
산책이나 운동 그리고 욕구해소를 위한 탐색적 활동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 하네요.2021-05-22 22:32 신고
★Darong★[AF™[1DsMK2]]그래서 강도를 더 높혀서 ㅋ 산책할 때 걷지않고 계속 뜀박질 하다가 왔더니 이제 좀 만족하나봅니다. 라고 쓰고싶지만 만족이 안되나봅니다 ㅠㅠ 저만 죽어나고있어요 ㅋㅋㅋ 대신에 제가 매일 뛰다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비글 카페에 가입해서 거기서 비글 오랫동안 키우신 분들 이야기도 참고하면서 사회화 훈련도 시키기 시작했어요 ~ 2021-05-26 1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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