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네모세상]네모세상님 저랑 정말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나중에 꼭 들려주세요. 그 거지같은 시절이 트라우마처럼 뇌 속에 오바로크라도 된 건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좋은 기억도 아닌데 말이에요. (ㅠ.ㅠ) 그래도 저의 주변엔 서너명의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 시간을 견뎌낸 것 같아요.2021-09-02 16:22 신고
하록선장[산소]고맙습니다. 산소님도 늘 건강하세요...
전 그냥, 입대와 전역이 꿈만 같았어요. 사실 첫번째 입대하던 96년엔 논산훈련소에서 퇴짜맞고 바로 귀향조치를 받았어요. 손목뼈가 부러져있었거든요. 그 두번째 입대가 바로 97년 12월이었습니다. 손목수술 끝내고 재입대한거죠. ^^2021-09-02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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