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쿠케케전 m disc 사용합니다. 한 번 구워 놓고 보관만 하면 되서요. 문제는 용량 대비 비싸고 느리다는 건데 그래도 11번가 아마존에서 세일하면 25gb 25장 번들을 6만 내외 무배로 살 수 있습니다. 수정할 일 없는 자료를 이걸로 구워 놓고 하드로도 해 놓았어요. 하드 날라가면 최후의 수단으로 복구합니다. 하드 날라갔을 때 복구비용 생각하면 싸기도 하고 마음 졸일일도 덜 하고요. 문제는 25gb 넘어가는 동영상 파일이 문제인데 디스크가 100gb 용량도 팔긴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제 경우에는 25gb넘는 파일은 없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Ssd는 좋기는한데 가끔 전원 넣어줘야 하는 것과 날라가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게 걸립니다. 사진 몇 장 데이터가 오류나서 깨진 경험도 있기에 장기간 보관은 찝찝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ssd, 하드, m 디스크이렇게 쓰면서 ssd 날라가면 하드에서 복구, 하드마저 날라가면 디스크에서 복구하고 있습니다.2024-02-28 09:19 신고
네모세상[쿠케케]m disc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비싼가 보네요.
일단 저는 저장소 용량이 커야할 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동영상... 파일당 5G, 10G는 기본이고
앞으로 8K 영상 같은건 25G도 우습게 넘어갈 듯.
포터블 SSD는 속도가 빨라서 장기간 보관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현 작업용으로 사용하면서 2.5인치 인가요?
(My Passport) 를 작업 중 백업용으로 같이 쓰는데
그것도 최근에 꽤 써온 게 하나 맛이 가서
전기로 돌아가는 제품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쿠케케[네모세상]가격대비 비싸도 지금은 많이 내려갔습니다.
광매체의 불편함 때문에 수요가 없거든요.
그래도 개인으로는 이만한 백업장치도 없어서리
쓰는 사람들은 쓰고 있습니다.
10만 정도의 lg bd롬, m disc만 있으면 되서
초기 비용도 저렴하고 유지비용은 보관만 하면 됩니다.
1000년 간다고 홍보 하는데 100년만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실제 일반유저가 흙에 묻고 어항에도 넣고 실험해도 인식될 정도의 내구성은 있더라고요. 50gb 100gb 디스크가 비싸서 그렇지 25gb는 쓸만한 정도의 가격입니다. 25gb 백업에 2500원 정도니까요. 현재 하드 1tb 복구비용 기본 20만원에 검색 되네요. 10년 전 500g 복구할려고 20썼었습니다. 그거 겪어보니 디스크로 백업해 놓는게 싼거라고 생각해 죄다 백업해 놓았습니다. 30tb 정도 되는데 혹시라도 하드 날라가면 복구비용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심리적으로 안심도 되고요. 중요한 데이터면 바로 업체에 맞기시고 날라가도 괜찮다 싶으시면 복구프로그램 한 번 돌려보세요. 2.5인치 날라갔을 땐 어찌저찌 프로그램으로 80% 살리긴 살렸었습니다.2024-02-28 14:39 신고
003AF™[R6MK2]진짜 거짓말안하고 AWS나 클라우드가 정말 가격이 저렴해지만 그 쪽으로 다 이전해버리는게 최고죠.
백업미디어도 용량문제에 걸려서 개인이 무제한 확장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죠. 가장 좋은 것은
SAS로 구성해서 RAID 5나 6 구성을 하는건데 이건 개인이 접근가능한 가격대가 아니죠.2024-02-28 2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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