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ulappa 생각이 안나는데 검색해 보세요.. 그런 매운거 작업전에 머에 담그면 예방이 된다든데.... 기억이 가물가물.... 저도 집에 가면 \"다마네기=양파\" 한 주렁 까야 한답니다.. 어제 마눌님 시키는데 개기고 왔는데 아무래도 그대로 있을 듯.... 으허~~ 2007-07-09 14:08 신고
009동네방네 까실 량이 많으시다면... 이런 방법두 생각해 보심이...
마믈을 다라이에 넣고 물을 많이 붓고 마늘을 팅팅 불려서 양파자루에 넣고 세탁기에 넣고 탈수로 돌려보세요.(봉세탁기가 좋습니다) 단, 너무많이 돌리시면 사고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2007-07-09 14:24 신고
다라이 - たらい: 함지박, 큰대야. 일본에서 쓰고있는 たらい란 말이 순수 한국어 라고 합니다.
일본어가 아니고 순수한국어 입니다. 우리고어 고려초 손목이 지은 계림유사11c에는[盂曰大耶][대야]로 표기되어 있고 훈민정음 해례용자 에는 [다야]로 표기 훈몽자회에도 [다야]로 표기 되어 있음을 볼때 대야를 만들어 쓴것은 신석기 시대로 추정합니다. 토기로 최초 사용했을 것으로 보는데 100년전만해도 질그릇으로 만든 자백이를 사용한기록이 나옵니다 흙의 고어는 [딜]-->딜그릇-->질그릇 자백이도 흙의 어원 입니다.
대야의 고어형은 닫-->달-->다라-->다아-->대아-->대야로 변이 된것으로 추정합니다. 일본어는 우리 조어 다라가 건너갔습니다.달의 뜻은 딜[土]입니다. 언어변이를 추정하면 bc 3~4c로 야요이인들이 한반도에서 살다가 북방의 철기문명의 부족들이 내려와 쫒기어 도일할때 말만 건너가 간것이 아니고 사람째 건너갔습니다.
몽고어 흙에 대한 어원은 [tara;野][tariya;田]이고 위그르어[tara;野原]와 우리말 질그릇과 동원어 어원으로 봅니다.[tsutsi;土]日 도 한국어 고어 닫-->tat-->tsutsi]로 변이됩니다. 강원 지방의 방언 [다래.다라]는 일본어가 아니고 우리고어 입니다.따라서 한국에서 나간 우리고어가 일본어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언어는 글 모르는 사람들이 주체입니다 그 사람들에 의해 변이 발전된다는 사실을 알고 음운연구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어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다른 의미의 \'다라\'라는 말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좀 더 찾다보니, 사전에는 일본어 \'다라이\'가 있다고 나오고, 오픈 사전에는
이 \'다라이\'가 우리 고어라는 주장이 나올길래 퍼왔습니다... ^^;;2007-07-09 17:29 신고
018Esther 동네방네님// 시어머니가 살림을 주관하시는지라 제맘대로는 불가..
일단 한번 말려서 까보고 그래도 안되면 물에 불려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스펀지에서 본 전자렌지 신공을 말씀드릴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동네방네님의 의견도 시도해볼만 한데, 뭐 제가 무슨 힘이 있나요.. ^^
펭귄님// 확성기 장수중 기억나는거...계란이~~ 왔어요~
아주 굵~~~고~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ㅋㅋㅋㅋㅋ
내복님// 우유도 생각해 봤는데, 마침 우유가 떨어져서..ㅠ.ㅠ2007-07-09 2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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