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endtrax ^^;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그 뉴스 덧글에도 줄줄 달렸군요..=.=;
추가로 하고 싶은이야긴....
소니&삼성의 8세대 공장을 2천억엔들여서 07년 가을 생산계획으로 설립중, 7세대도 3백억엔정도 추가로 지원해서 추가생산가능하게 들어갑니다.
물론 이 회사 50:50이란건 세상이 다알구요....북미이야기만 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샤프..지금 주식시장에선 매매로 해주었지만 유럽지역재고가 많다는 점(증권소에다 사기를 못치니...별정보가 다 나와요..=.=;)을 이야기해준부분도 저 위 뉴스가 얼마나 소설인지 알수있는 부분...=.=;
우선 제목이 억측이고..(소니 지금 게임&휴대폰&티비분야에서 잘되가는거 없습니다...게다가 삼성이랑 반반씩 하는 분야가 지금 잘나간다는걸 기사에다가 적어놓고...위험하네 어쩌구 하는게 웃기구요...)
내용안에서도 사기가 있고..=.=;
(히타치, 마츠시타와 토시바의 3사 합작회사에서 투자시설에 추가로 투자하는 금액은 800억엔대입니다...게다가 지존이라니..=.=; 그리고 샤프공장은 어느정도 규몬지 나오지도 않았는데...이런뉴스....소설뉴스는 이제 그만...=.=;)
저런건 증권정보(증권시황,증시뉴스)만 봐도 압니다..=.=;
013endtrax 거참...정말 재미난게.....이게 뉴스의 힘인가요?
물건파는건 둘째치고 회사의 주식은 땅바닥을 향해 지금 3달째 내려꽂히고 있는데...
소니는 대단하다고들 하시니..^^;;;
게다가 소니가 반짝하고 올라간것도 다 삼성이랑 손잡은 뉴스때문인데...(그나마 요즘 다시 떨어지는...세금문제랑 북미주력주의 문제라는데...북미주력주?SNE도 계속 떨어지던데...)
재미난건...소니가 모 할때마다 주식은 바닥으로 간다는거..=.=;
PS3발매(물론 안나왔던 여파가 더 컸던..=.=;) -> 바닥!
워크맨핸드폰의 발매 -> 시장은 칭찬(만?) 일색 -> 주식바닥..=.=;
삼성과의 계약 -> 언론은 부정적반응(하지만 판매량은 good)-> 급상승(20%이상...)..
알파의 발매 -> (현재 다시 바닥으로...물론 이유는 알파때문(과세문제때문)은 아니지만..참 운없게..^^; 알파뉴스자체도 삼성과의 공장설립계약건으로 밀려버렸습니다..=.=; 하긴 금액이 쨉도 안되기도 하죠..)
소니(전체)가..시가총액 4,679,287,000,000엔....의 대기업이란건 인정하겠지만...
86,022,616,000,000원의 삼성(전자)에 비해선...반값도 안된다는것도 인정하세요...
한쪽은 현제시세 2배를 목표로 달리는 중이고 한쪽은 현제 시세에서 대책없이 떨어지는 추세...사회에선 돈이 전부인 지금 회사돈이 사라지는데 화려하게 돌아온다니...
저도 고집불통이라 이렇게 개땡깡부리지만...말도 안되는걸로 우리회사들이 무슨 위기라는둥 긴장해야한다는둥...잘하고있는 회사 싸잡아 위험있는것 처럼 말하는게(꼭 분위기조성하는것 마냥) 무슨 심본지 몰라서 한번 적어봅니다...그것도 여기저기 유리한 정보만 끄집어 내서 짜집기해보려다 정안되니 무슨 소설을 적고..=.=; 2006-07-19 09:52 신고
015zerba Hood 저는 소니가 대단하다는 생각보다는 끌리는 회사입니다.
차라리 대단하다는 표현은 마쯔시타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그리고 뉴스의 힘이랄건 없죠
소니의 가전제품 투자에 대한 미비 및 각종 분야에서 점유율 하락등에 대한 기사도 이미 나왔습니다.
그런것을 알지만 이제까지 소니의 저력이란것에 대단하다는 표현을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우리의 삼성이나 LG가 성장하고 소니는 많이 약해진것이 사실이나 그 이전 전성기때의 이미지를 놓고 봤을 때도 전 소니에 좀 더 끌리는게 사실이고 현재 소니가 내놓는 물건이 그만큼 매력이 있기에 이전의 명성과 함께 그만한 환상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의 고가정책 및 극악의 a/s등 안좋은 이미지가 많지만 그래도 심플한 디자인에 끌리는 성능은 이제껏 여느 회사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디자인만큼은 단연 아직도 최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국내에서 비싼 소니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있다는 것도 충분히 그 반증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이제껏 일본기업으로 고집부렸던 소니가 외국인ceo를 앉힌것도 다시 도약을 위한 노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과거가 아닌 현재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삼성이 우위겠지만 기업이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기에 그 이전의 명성에 심취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부분에서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삼성도 대단한 것이 사실이고요.
016zerba Hood endtrax님이 뉴스의 힘이라 하셔서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기업의 현재만놓고 대단하냐 아니냐 판단하는 것 자체가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기업이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현재는 나락일지언정 과거의 명성에 대단하다 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적다보니 소빠처럼 보이는데 ㅋㅋ (응?)
소빠아닌 마쯔시타와 소니등 전자1세대를 주도했던 회사들의 매력이 지금도 좋기에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2006-07-19 1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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