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Time 대한민국 남자를 죽이는 일이죠 ㅡㅡ;;; 무슨데이무슨데이무슨데이...
솔직히 말해서 크리스마스는 주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 절대로 산타할배가 선물주던 날이 아니였습니다.. 다 고노무 상술땜시 생겨난 일종의 허상이죠.. 그덕분에 크리스마스가 와전이 되어서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라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바뀌게 된것이죠...2006-11-02 14:02 신고
009Time 게다가 st.발렌타인 데이도 참 웃깁니다.. 이건 옛날에 성 발렌타인이라는 사람이 어떤 공주를 사랑하게 되서였나? 여튼 그런 일로 인하여 그러니깐 계급을 뛰어넘은 사랑이었나 그럴껍니다(하도 들은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여튼 그런 이유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고 여튼 그 발렌타인이란 사람을 기리기 위해 발렌타인 데이가 생겨난거죠.. 아마도 공주가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한것이 이사람을 죽음에 몰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하는 날.. 이라는 건 이해가 됩니다만 왜 하필 초콜렛일까요 ㅡㅡ;;;2006-11-02 14:04 신고
010Time 거기에 맛대응하면서 생긴게 남자도 고백하는 날을 만들어준게 화이트데이였죠.. 그다음에 매달 무슨데이무슨 데이 생겨났고..
빼빼로 데이도 실은 뚱뚱한 여학생들이 빼빼로 처럼 날씬해지자~! 라고 뭉친게 첫 기원이였다고 하는데.. 그걸 놓칠리 없는 우리 기업은 그걸 또 빼빼로 데이에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온갖상술 속에 빼빼로를 팔아먹고 계신거죠.. 솔직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아니겠습니까...2006-11-02 14:05 신고
022당근먹는 토끼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Litz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시 발렌티노신부가 젊은 청춘들을 위해 몰래 결혼식을 올려주다가 로마에게 걸려 순교하게 되지요.. 나중에 발렌티노 신부가 성인품에 오르면서 2월14일이 그분을 기념하는 날이 됩니다. 순교한 날이지요.. 이 날이 어찌어찌해서 요상한 날로 변했지요..2006-11-03 1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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