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불로동 허씨 저런 라인 자체까지 디자인에 넣는다면... 할 말은 없죠...
(사실... 비슷한 라인은 찾지못했네요...ㅎㅎ)
다만... 저런 류의 디자인... 즉, 테일램프의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가서 바디의 구분선으로 넣는 방식은 이미 아우디나 사브에서 훨씬 전에 시도한 쪽입니다. 뭐... 유행이라고 봐야지 이게 현대차의 고유 아이덴티티... 쏘나타의 고유한 라인이니... 다른 차량에서 따라하면 쏘나타가 먼저니까... 다른데서 베끼면... 어떠어떠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ㅎㅎ2007-03-16 12:54 신고
005불로동 허씨 사실... 현대 자체에서도 얘기했다시피...
쏘나타의 경우는... 인기차종들을 많이 카피한 면이 없지않습니다.
벤치마크라는 미명아래 말이죠...
테일램프 디자인도... 따지고 보면 혼다 어코드를 따라갔습니다. 그랜져가 나오면서 오히려 더 비슷하게 만들어서 실소를 금치못하게 만든 것도... 사실이구요.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아우디를 가져왔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저런 라인을 만들어낸 것이 분명합니다.2007-03-16 12:56 신고
010별자리물고기 디자인 하는 입장에서는... (제가 디자인을 하거나 배운 적은
없지만)
그런 선 하나 하나가 다 중요합니다. 헤드 램프, 테일 램프, 라지에이터
그릴 디자인 들도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선들이 \'복잡적\'으로
사용되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냐입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주로 언급되는 헤드 램프, 테일 램프의 경우도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게는 그 논란의 고리를 완성하기도 전에 개개인의 판단이
서려 들지요... ^^;;2007-03-16 1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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