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울아빠 머~~ 노래가 흘러갔으니 참~~ 글치만 저렇게 맹글어 작품이라고 팔아먹는 작곡가들이 정말 반성해야 할 일이져~~ 조덕배씨가 양심상 버린 노래가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고 하더군요. 자신이 만들어 놓고 다른 노래와 비슷해 표절이 의심되면 양심상 파기해야 하는거라고..., 아마도 이승철이 저런 과정에서 저랬다면 발표된 노래이고 머~~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말을 했을 것 같네요~~ 어쨌던지 어려워 지겠네요.2007-03-23 08:33 신고
007FrozenPenPen 표절뿐 아니라 음반,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손에 쥐여지지 않는 무형의 상품\"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회 아니던가요... 저작권? 훗 복사하면 되지.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어\'만 내세우면 다 되~2007-03-23 13:20 신고
012별자리물고기 \'표절의 기준이 몇 마디 이상 같아야 한다\'가
작곡가들이 잘못 알고 범하는 실수라고 합니다...
약 20년 전에 폐기된 기준이라고 합니다.
이승철의 경우 좀 전에 본 기사를 보니, \'표절 시비가 일기 전에
(비록 앨범 발매 후이긴 하지만) 표절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먼저
요청\'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절차상은 적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영국 작곡가도 \'비슷한 부분에 대한 인용료\'만 요구하고
\'표절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니... 이승철의 주장이 틀리다고
할 수도 없겠군요. (저는 원작자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만 문제가 붉어졌을 때 그러한 상황을 충분히 알릴 수도 있었는데
왜 상황 설명을 충분히 안 했는지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저희도 그 점 때문에 문의를 하였고, 결과는 이러이러하다\"
라고만 했으면 간단했을 것을...2007-03-23 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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