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토짱(Dash!) 자세히 보니까.. 아침 출근시간에 하였다더군요..
저도 길거리 연주라거나, 반짝공연[?] 같은게 있으면 주의깊게 듣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출근길이 바쁜데 과연 얼마나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만일 휴일의 오후의 길거리에서 연주를 했다면,
조금은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요? ^^;;;; 2007-05-06 16:11 신고
근데... 실제로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주회는 분위기나 청취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지하철 역에서 공연을 했다면... 바이올린이 70억이 아니라 700억 짜리를 가지고 했다고 하더라도 감동을 끌어내긴 어렵다고 봐야합니다.2007-05-06 22:25 신고
011ulappa 머~ 음악도 분위기 따라서, 시간 장소에 따라서 달리들린다는것을 망각한 실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시민중에 몇 분이아 클래식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일년에 클래식 음악 몇 곡이나 들어보는지? 부터 물어봐야 잖을까여???? 2007-05-07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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