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이키나 그리드 딜리버리란 사용자의 동의를 구해 사용자의 여유자원을 사용하여....
라고 설명하지만
저정도라면 사용자가 약관을 잘 읽지않는점을 악용하여 약관 깊숙히 자원 활용 조항을 숨겨놓아 컴퓨터에 웜바이러스 처럼 존재하여(그레이웨어가 적절할듯.) 사용자의 CPU와 램, 인터넷 트래픽을 대부분 점령하여 원래 서비스 하는 서버의 과부하를 현저히 줄이고 동시에 서버 운영 비용도 획기적으로 감소 시킬수 있는 소비자는 봉이다 라는 철학의 대표적인 것 이라 할수있겠군요.
초기 그리드 딜리버리의 시작은 수많은 사람들의 컴퓨터 성능을 모으면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낼수있을것이다 라는것으로 부터 시작한 것으로 국가적인 연구나 공익적인 내용에 사용되었었는데요. 대표적인것으로 외계인의 신호를 잡는다는 SETI@Home 이라던가 연구용으로 사용하는(설명하기가..;;) Korea@Home 같은게 있겠네요. 저런 좋은 기술을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회사야 말로 부도덕한 기업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2007-07-11 1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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