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FrozenPenPen 그리고 여성의 난자를 이용하는 연구는 이미 대세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난자 없이도 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가 주류가 되고있죠.
그 때 당시는 난자라고 하는 일종의 \"만능세포\"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힘들었지만 이젠 기술발달로 난자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가고 있으므로...
황박사의 연구는 설령 진짜라고 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나라에선 여성의 난자를 그렇게 무차별로 추출은 고사하고 몇 개 확보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했는데 우리나라에서만은 황박사 열풍으로 멋모르고 난자기증하는 여성이 줄을 이어서 그렇게 \"재료확보\"가 대량으로 이루어져서 연구가 좀 앞서간거죠.
더구나 이젠 그렇게 난자를 이용하는 방법 자체가 비주류로 밀려나는 현실...
차라리 수의학과 교수로서 \"처녀생식분열\"이나 \"동물복제\"에 더 전념했으면 지금쯤 그 분야 세계정상에 우뚝 섰으련만...
연구투자비를 구하기위해(이라고 쓰고 돈 챙기기 위해서라고 읽는다)서 이슈가 되기 쉬운 인간줄기세포를 어설피 건드렸다가 망한꼴이죠.2008-01-18 1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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