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류경호텔 ‘최악의 건물’ 오명

2008-02-01 19:00 | 조회수 : 1,17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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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a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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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토짱(Dash!)
확실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환영받을만한 형태의 건물은 아니군요.. ㄷㄷㄷ

뭔가.. 건축물이라기보다는.. 모뉴먼트에 가까워 보인다는..
2008-02-01 1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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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불로동 허씨
근데...

이런게 두바이에 있다면 평가는 분명 달라지겠지???ㅋㅋㅋ
2008-02-01 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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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a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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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2-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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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토짱(Dash!)
글쎄요.. 두바이에 세워졌다면.. 저렇게 공격적인 형태는 아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두바이라면.. 평가가 좀더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은 드는 군요..

하지만.. 서울에 저런게 세워진다면.. 좀 많이 욕먹을것 같다는..
뭐랄까.. 너무 단도직입적이랄까요? 왠지 디자이너라는 사람들은..
단도직입적인것 보다는 약간 상징적이고 뭔가 모호한..
즉 있어보이는 디자인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2008-02-01 1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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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jm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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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불로동 허씨
그렇긴 하지...ㅋㅋ

조금 더 부드러운 곡선에 좀 더 낭만적인 형태였을텐데...ㅎㅎ

뾰족한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구먼...ㄷㄷㄷ
2008-02-01 1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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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1차원 소년
이번 기회에 홍보되서.. 관광객좀 몰리는게 아닐지. ㅎㅎ
2008-02-01 2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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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FrozenPenPen
무슨 만화에 나오는 마계 대마왕의 성... 처럼 생겼어요 ㅡ_ㅡ;;;;;;
그리고 저 건물은 일단 잘난체를 위해서 김정일 지시인가로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돈이 없으니 외관만 저정도 상태에서 중단되었고...
저 안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내장공사나 배선공사등등 일체...
그냥 철골과 콘크리트 덩어리일 뿐...
공사재개의 가능성은 극도로 희박한...
2008-02-01 2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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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레드머리
아... 괜찮은데 왜저러지?
그랬는데... 썰렁펭귄님 리플보고 ㄷㄷ...
안에 아무것도 없군요...
그냥 콘트리트 덩어리군요...
2008-02-01 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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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공중그네
역시 공사를 하다 만거였군요.
저는 외벽 마무리까지 하면 꽤 그럴 듯 한 건물이 될 것 같은데요.
나라가 왕따니 별게 다 무시 당하는군요.
2008-02-01 2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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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비밀일기장
페인트라도 칠해놓지..ㅡ0ㅡ;;;;;;;;;;
2008-02-01 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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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에꿍이
저걸 크리스마스트리로 개조하면 교황청에서 적극 지원하지 않을까요?
2008-02-02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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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아키다스
노출콘크리트ㅋㅋ

어쩐지 뉴스에서 자주 봤었는데 버려진 건물이었군요;
2008-02-02 1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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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심플모던
파멸의 호텔이라네요.....
2008-02-02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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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파인폭스
맨위에 크레인인 것 같은데요 -ㅅ- 아직 건축중인가..~ㅋ
저걸 아무래도 두바이처럼 바다에다 지어 놔야 ㅋㅋ

2008-02-02 1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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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방황™
저 꼭대기가 열리면서.. 대포동 미샬이.~~~ (응?)
2008-02-02 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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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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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FrozenPenPen
예 파인폭스님 말씀대로 내장공사나 배선같은건 둘째치고 건물 자체가 미완성 상태입니다... 위에 있는거 크레인 맞아요 ㅡㅡ;;;
2008-02-02 1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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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ulappa
저걸 왜? 지었던건지... 머~ 울나라 명바기 아자씨도 땅을 파서 물길낸다고 하든데..
누군가의 평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짓거나 맹글어놓고는 뒤엔 아무도 관심이없거나 버려진다는 것들이... 울나라도 짓다만 것들 넘 많지요... 하다만것도 넘많고...
재들도 아무생각없이 먼가 보여줄라고 한 것 같은데... ㅠㅠ 에스콰이어 기자는 \'유령호텔\"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겠지요..
2008-02-02 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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