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자중학생 난도질 살해

2008-03-23 19:58 | 조회수 : 1,286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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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ivi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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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앗싸비오~^^
http://www.police.go.kr/infodata/pds_07_totalpds_04_01.jsp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살인,강도,강간 등 5대 범죄율이..2000년에서~2002년까지는 줄어들다..그 후로 점차 늘어 2002년 475,369건에서..2007년에는 521,142건으로 45,773건이 증가하였습니다. 강도 사건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살인, 강간등은 해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강간 사건은 2002년 6119건에서 2007년 8732건으로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여자분들 밤길 혼자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2008-03-23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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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봉자
에휴… 머리가 커갈수록 더러운 세상이라는 것만 느껴지네요.
2008-03-23 2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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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앗싸비오~^^
지금까지 성범죄가 거의 없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밤길 무섭단 얘기는 강간얘기에 붙인건데...남자가 밤길 돌아다니다가 강간당했다는 뉴스도 못봤습니다...ㅎㅎ
성범죄는 특히 신고율이 낮은 범죄라 실제로는 더 범죄율이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통계에서 30% 비율이 증가했다는 점은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청소년 성범죄도 갈수록 증가하구 있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2008-03-23 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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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Deef
솔직히 요세 누가 누굴죽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가족을 죽이고 다른데 보니까
애 두명을 죽이고 또 어딜보니 필리핀애가 강간살인하고..헷갈려서 어느게 어느 사건인지
잘 모르겠어요;; 또 어딜 보니 누가 죽었다던데 -_-;; 안그래도 복잡한세상..이왕이면
복잡할꺼..좋은 일로 복잡해졌으면 좋겠내요..
2008-03-23 2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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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곰돌이앤구해
헉.. 우리 시골.이. .. 양주... 인데.
2008-03-23 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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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yongarious
\"수컷이 라고 해서 딱히 덩치가 좋거나 척 봤을때 쌈 잘하게 생긴게 아닌이상 깡패/양아치들에게 여성과 표적으로서의 난이도는 다를게 없을텐데요? 수컷들 스스로가 그런 위협에 여성들보다 두려워하는 정도가 적을뿐(세상이 그런거지 뭐 하는 생각이라든가), 그러한 자각의 정도가 낮다고 해서 실제로 처한 위험도가 낮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라고 하셨지만 많은 범죄자들이 반항할 확률이 낮고, 성폭행 등을 통해 입을 틀어막기도 좋은 여성을 좋은 타겟으로 삼는걸 무시할 순 없죠. 실제로 처한 위험도는 분명히 다릅니다.
2008-03-23 2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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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앗싸비오~^^
제 아뒤를 거론하셨길래 제가 또 그냥 한마디 드리자면요..^^
전...통계가 이러이러한데..특히 강간은..그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므로..밤에 여성분들 조심하시라고 한건데...갑자기....뜬금없이...남자라고 안전할거 없다고.....
다른 말씀하신건 펭귄님이신데요..^^ ㅎㅎㅎ

제가 무슨 펭귄님 잎맥을 찌른건지.....이해가 안됩니다만...
이것도 뉘앙스로 피해가는 거라고 하신다면....드릴 말씀은 없겠습니다..^^;
2008-03-23 2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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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빅토뤼고
저기 앗싸비오님 처음 말에 여자분들 밤길 혼자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입니다. 부분은 그냥 하신 말씀같은데..... 거기에 썰렁펭귄님이 그리고... 밤길을 혼자 다니는건 남자라고 해서 딱히 더 안전한건 없습니다만 ㅡ_ㅡ;;; 라는 말을 하셔서 괜히 여성 대 남성 구도로 간거 같은데요.... 그냥 통계 이야기까지만 했으면 이렇게 안커졌을것 같은데....
2008-03-23 2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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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앗싸비오~^^
아 또 플러스 하자면...경찰청 통계 얘기 올리고 나서..펭귄님께서 위에 \"통계\"가 적게 잡혔다고 해서~~~~하는 내용을 말씀하셨는데...윗글 보니깐 순서가 뒤바뀌셨네요..^^
2008-03-23 2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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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FrozenPenPen
아 예 그래요. 원래 우리나라 참 위험천만하고 막장세상인데 제가 괜히 좋게보려 착각하고 있었군요. 특히 수컷들은 안전한데 비해 여성분들은 밤에 혼자 다니기 위험하고요.
제가 다 착각했습니다. 제 더러운 댓글들 다 지우겠습니다.
2008-03-23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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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빅토뤼고
제가 볼때 이렇게까지 다투실 일이 아닌것 같은데 글로 볼때는 사람의 의도가 제대로 안전해 지기때문에 서로간에 글의 의도를 오해하고 서로 좀 다투신것 같은데요....
2008-03-23 2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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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곰돌이앤구해
후움..
2008-03-23 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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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큐조
움... 좀전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댓글들을 읽었었는데...
머 그다지 제가 리플달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위험하고 막장세상이다.... 이런식으로 글쓴분은 없었던것 같은데..

그냥 아무래도 여자들이 남자보다는 조금이라도
범죄의 대상이 될 비율이 높다.... 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생각아닌가요...

범죄율이 늘어나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그다지 머 기분나빠할 것도.. 다툴 것도 아닌듯^^

다들 기분좋게 넘어가세요~~
2008-03-23 2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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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공중그네
저도...뭐...별 영양가 없는 얘기는 삭제하겠습니다.
제 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말씀 드립니다.
2008-03-23 2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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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리트
세상 참 무섭네요..종신형이 해결해줄까요..아님 교수형이 해결해줄까요?\'\'\'
2008-03-24 0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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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승짱아빠
외국나가보면 진짜 우리나라처럼 아직 밤길에도 편안하게 다닐만한 나라가 드문거 같은데요 그래도 요즘 나오는 뉴스들 보면 참 무섭고 그러네요...
2008-03-24 1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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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성인인증
댓글들로 싸우지 마삼. 어이없삼 --;
2008-03-24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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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요요미
우리나라에서 쥭일수 있겠죠?
2008-03-24 2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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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지은이씀
명박씨가 가장 인정받을수 있는 한 방법은
사형제로를 부활 시키는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2008-03-24 2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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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yongarious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었다는 증거는 없다고하죠.

결국 범죄의 증가는 범죄를 처벌하는 제도 보다는 범죄를 일으키는 사회적 원인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빈부격차의 확대, 빈곤층의 양산 등에 따라 절망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또 그런 절망한 사람들의 절망감을 이용하여 편가르기(민족, 지역 등)를 하는 무리들이 늘어날 수록 범죄률은 높아지겠죠.

흉악범들 보면 사형을 시행해야해 라고 생각하다가도.. 사형제도가 정적제거의 수단으로 끊임없이 악용되어온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면 무조건 찬성할 수 만도 없죠..

2008-03-24 2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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