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는 결과
1. 더 작은 렌즈(14-42보다도 더?)
2. 광각의 강화, 혹은 촛점거리 1:1화(환산 비율 필요 없어질수도)
3. 작아지는 바디사이즈. 스냅디카사이즈도 가능 할 듯.
4. 컨트라스트AF 적용 및 뒷면 액정으로 보면서 촬영.
5. 화질향상(렌즈끝과 센서의 거리가 짧을수록 선명해집니다)
6. 촬영시 미러쇼크로인한 미세한 흔들림 사라짐
7. 즉, 4/3인치의 포서즈센서를 장착한 렌즈교환식 일반디카(미러박스가 없어진 시점에서 이미 DSLR의 정의에서는 벗어났슴)가 됨.
DSLR급의 화질/심도와 렌즈교환성을 갖추면서 일반 스냅/컴팩트 똑딱이급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새로운 영역이군요.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이것은 풀타임라이브뷰가 가능한 LiveMOS센서의 능력과 똑딱이급의 컨트라스트 AF속도가 만나 마침내 미러박스를 사라지게 만드는군요.
포서즈의 시도는 언제나 놀랍습니다. 2008-08-05 17:06 신고
006별자리물고기 환산 배율은... 센서의 크기와 관련되는 것이고... 환산 배율 계산식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환산 배율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컴팩트 카메라도, 아무도 말을 안 할 뿐이지, 엄연히 환산 배율이 존재한다는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작고 가볍고 저렴한 바디 및 렌즈를 내놓느냐도 있지만, 얼마만큼의 컨트라스트 AF 속도를 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있지요. ^^2008-08-05 17:53 신고
007별자리물고기 제가 L10을 내놓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놈입니다만... 포서즈 규격이 아닌 파나소닉 독자 규격이라 생각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이크로 포서즈"라는 이름으로 포서즈 연합 안에서 발표된 규격이라 무척 다행스럽군요... ^^2008-08-05 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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