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Bireli 정말 tz와 비슷하군요. 렌즈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24mm에 인물 사진은 확실히 강점인 것 같네요. 화소는 저렇게 적어 놓은 것이 tz 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수동 기능도 있는 것 같은데... lcd만 tz보다 살짝 떨어지는군요. 화질이 확실하게 좋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유리할 텐데... 그런데 좀 노골적인 공략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2008-09-23 02:32 신고
007네모세상 삼성... 참 특이한 브랜드 입니다.
그들 만큼은 세계 최고 스펙을 안따라 갔으면 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가네요
파나소닉의 렌즈 기술력에 대들려고 노력하는듯 보이지만 이미지 프로세싱 면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생산 시스템을 한번 되돌아 본뒤 정비를 마친 다음
다시 달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차라리 저는 요즘것 보다는 예전에 나왔던 NV3 화질이 더 좋아 보입니다.
제가 볼때 이미지의 표현력을 좀 더 개선시켜야 하는 주요 브랜드는
삼성, 카시오, 코닥 입니다.
코닥의 경우는 컬러가 생생한 특징이 있긴 합니다만 세밀한 표현력은 다소 떨어지드라구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유저들은 최대 확대 화질을 비교하기 때문에
디테일과 선예도는 카메라를 판단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는 거죠
웹용 리사이즈용...? 이라고 하면서 결국 최대 화면으로 관찰하는게 우리의 심리 입니다.
그만큼 최대 확대 화질도 하나의 기술력 전쟁이거든요 2008-09-23 02:58 신고
010서윤파 국내 브랜드들 중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들이 나와주었음 좋겠네요.
우리나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놈들 제품 구입 안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기술이 모자르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 멋진 광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메라부분에서는
조금 실망스러운것 같습니다.
멀티기능을 뺴더라도 카메라 하나만은 정말 멋진 그런 놈이 나와주었음....2008-09-23 08:52 신고
014FrozenPenPen 삼성이야... 마포따라하기도 그렇고...
언제나 남이 잘나가는... 즉 잘 팔릴거라고 "안전성이 검증된"것을 뒤따라하죠.
그리고는 적당한 개발비, 무지막지한 디자인비/홍보비 투입으로 시장에서 먹고사는...
뭐 하나 잘못되면 책임 다 씌워서 잘라버리는... 아니 매장해버리는 문화인 한국에서...
스스로 새로운것을 개척하기보단, 남이 먼저 거쳐가서 "검증된"길만 가려하는 속성은 이해가 되긴 하는데... "그거 시도했다 잘못 되면 네가 책임질래?"
그래도 삼성정도의 회사에서 너무 검증된 길만 쫄래쫄래 가려고하니 쫌...
어쨌든 이 제품도 TZ의 2/3정도의 퍼포먼스만 나와줘도... 가격만 거기에 맞게 적당히 맞추면 시장에서 잘 팔리기야 할 듯...2008-09-23 10:47 신고
016Bireli tz에서 아쉬움을 듣는 부분들만 골라서 보완한 것 같기도 하네요. 24mm 광각, 인물 사진, 수동 기능, 날렵한 디자인. 파나소닉에서 이렇게 만들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tz가 우리나라에선 그닥 인기 기종이라 할 수 없는데 왜 이렇게 노골적으로 tz 시장을 공략하는지? 2008-09-23 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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