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FrozenPenPen 언제나 하는 예기지만... 위피가 걸림돌이니 머니하는건 다 변명일 뿐이고...
보조금은 전부 통신사들이 의무적으로 대라... 라든가... 판매금에서 애플이 챙겨가는 비중의 높음이라든가... 비~싼 요금제를 강제하는 자세라든가...
"애플의 고압적 자세"가 아이폰 도입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국은 휴대폰이 극단적으로 일반화된(초딩들도 다들 휴대폰)나라인데...
그런 비용부담을 전부 통신사가 지라고하면...
그에비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 적죠.
스마트폰이나 PDA계열폰들이 굉장히 죽 쓰고 있는 나라이고...
이미 일본에서는 그 불편을 감당못하고 결국 일반폰 새로 개통해서, 아이폰은 세컨으로 전락하기까지하는 모습을 보면... 이윤이 별로 없을게 뻔한데요...2008-12-16 20:25 신고
003o태기o 원래 제조사가 원하는게 많은게 정상입니다. 자기 물건을 대리해서 파는 것이니 만큼 계약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이런것에 익숙치 않죠... 외국의 경우 통신사끼리 경쟁이 치열해서(우리나라는 다른 의미로 치열...) 각 제조사의 킬러 핸드폰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가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제조사의 끼워팔기도 성행하겠지만서도... 서로 다른 두 문화가 만났을때 생길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KTF는 지금 내부 사정도 그리 좋지 않아서 큰 지출이나 위험부담을 가지고 가기에는(아직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부담이 컸겠죠~ㅋ 여튼 아깝습니다. 설마 아이폰이 SKT로 나온다고해서 통합 UI를 쓰는 어의없는 짓은 안하겠죠??ㅎ2008-12-16 22:25 신고
005곰도리 음... 일단 스마트폰들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내년초에 맞춰서 아이폰 역시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KTF가 포기했다고는 하지만, 모르죠. 타 통신사의 추이를 보는 것일 수도... 아무래도 가장 발빠르게 대처하는 건 SKT인 것 같다는... ㅎㅎ2008-12-17 0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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