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에텔 위에 나와있는 기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설마 했는데 링크를 따라 가보니 해럴드 트리뷴지 기사에 분명히 MB가 그런 서약을 했다고 나오네요...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으로서의 본분을 저버린 행위네요.... 이건 대통령 탄핵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2009-01-31 23:38 신고
005lorien 저 기사는 시민 기자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써재긴 기사입니다. 우선 아리랑 3호 발사체 사업에 관해서 2008년 초부터 항우연에서 발표한 기사를 살펴보신다면 기자가 소설을 썼다는 것을 아시게 될 거구요.
저 기사를 촉발시켰던 원 기사 AP 기사도 직접 가서 검색해보면 찾을 수 없습니다. 해럴드 트리뷴의 경우도 직접 링크로 접속하면 기사를 볼 수 있지만 검색으로서는 찾을 수 없는데, 아마 기사가 문제가 있어서 내린 것일 겁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전 세계 여러 언론에서 찾아볼 수는 있지만 정작 본 기사를 작성한 AP에서 검색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 작성되서 여러군데로 판매가 되었지만 기사에 문제가 있어서 내린 것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과 별개로 해럴드 트리뷴의 직접 링크로 볼 수 있는 기사의 원문을 잘 살펴보신다면 저 기사와 데일리안 같은 기타 언론사가 올린 기사가 정말 악의적으로 해석되었다는 점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기사 내용이 하도 충격적이라 제가 직접 해럴드 트리뷴, AP에서 검색해서 확인해 본 사항입니다. 요즘에는 자질이 떨어지는 시민기자들이 많으니 함부로 그들이 올린 기사 모두를 덥썩 믿으시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slr 클럽 펜탁스 포럼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저 개인적으로 2mb 는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 시점에서 저한테는 영원히 삼진아웃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제 강점기에 먹고 살 게 없어서 오사카에 일하러 간 부모 사이에 태어나 츠키야마 아키히로라는 이름을 잠시 가지게 됐던 것은 그가 어찌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그 점을 가지고 오사카 시민이라느니, 타고난 일본인이라느니 하는 건 위안부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욕하는 일본 우익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2009-02-01 14:53 신고
011성인인증 한국의 대기업과 정치인들, 소위 사회 지도층이 탄탄한 친일 가계도를 가지고 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아닌가요? 너무 눈가리고 아웅인 얘기라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 하시는 분은 없겠죠?
명박이의 문제는 돈 많은 사람이 돈 버는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멍청하던지 무식한거죠. 아시아 경제의 근본 문제는 내수가 너무 약하다는 점인데, 다수 국민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어서 어떻게 근복적인 경기 극복을 할 건지 모르겠군요. 비전도 없고 답도 없는 무식한 자식.2009-02-02 08:52 신고
012o태기o 사실이기 쉽지 않은 사실인데~ㅎㅎ
저도 이곳저곳 확인해보았습니다. 실제 외교부에 아는 분께도 질의를...
사실 무근이랍니다. 아무래도 MB가 그쪽에 위안부 문제로 서로 껄끄러워 지지 말자 투의 논의를 했었는데 그게 뻥 튀겨지면서 이런 기사가 난것으로 보입니다. MB는 너무 실용주의라는게 문제입니다. (그게 진짜 실용주의인지 모르겠지만-_-) 경제는 경제 역사는 역사라는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어서 이런 기사가 났다고 생각되네요~ㅎ
아무리 실용주의라고 해도 정치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입니다. 저런걸 이렇게 허무하게 할일은 없다 보네요... MB도 MB지만 주변에 수많은 보좌관들은 폼으로 앉아 있는건 아니니까요~ㅋ2009-02-02 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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