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 느낌은 많이 다를 겁니다. 아무래도 광학 뷰파인더로 찍는 것과 전자식 뷰파인더 or 액정과는 다르니까요.
요새는 미러리스 카메라도 꽤나 잘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만일 실상 광학 뷰파인더로 보고 찍는 감성에 익숙하시다면 다소 차이는 있겠죠.
하지만, OM-D를 말씀하시니까... 한번 써보시라고 권하고도 싶네요.
꽤나 잘 나왔습니다. AF도 문제 삼지 않을 정도로 빠르구요 고감도나 화질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컴팩트한 이점이 있죠.
한 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2012-05-16 13:14 신고
002촐라체 편의성과 디자인이라는 기호가 최우선이라면 개인취향에 따라 기변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만약, 이러한 취지로 기변할 경우, 기변한 기종을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끌리는 신모델이 나오게 되면 같은 고민은 아마 늘 반복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K-R이 익숙치 않은 상태여서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보유중인 k-r을 충분히 사용해 보신 후에 기기적인 단점과 한계점에
다다를 때쯤 그 상황에서 요구되는 자신에게 맞는 기변을 하신다면, 내공이나 경제적인 부분이나 여러모로 내실 있는 기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2012-05-17 2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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