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민트[피아민트] 조금 전에 시간을 내어서 하이마트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옆에 전자랜드도 있던데 하이마트가 조~금 더 가까워서 하이마트에 먼저 들어갔네요.
카메라가 있는 곳을 가보니 A57이 떡하니 전시되어 있더군요 ㅎㅎ
몇 주 동안 계속 봐왔던 모델이라 친근함에 덥썩 들어보고는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니.. 근데 이거 셔터소리가 제가 느끼기로 김이 새는 듯한;;
바로 옆에 있는 600D를 들고 사진을 찍어보니 느낌이 확 왔습니다. 이 소리다!!
근데 문제는 기능은 A57이 훨씬 마음에 드는데 셔터소리가.....600D가 딱 제 스타일이더군요.
집에 돌아오고선 계속 고민중입니다. A57의 그 셔터소리는....음... 아마도 그 뭔 미러인가?; 그것 때문에 그런듯 싶네요.
그리고 하이마트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A57 명찰을 보니 미러리스로 쓰여져 있더군요;
제가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이게 미러리스라니;; 좀 황당했네요. 엄연히 DSLR이 아닌가요
아.. 답변이 달려 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글을 적었는데 이거 말이 너무 길어졌군요;;;
아무튼 지금 600D의 셔터 소리에 뿅 가 있습니다... A57의 셔터소리에는 좀 삐쳐있음;;
뭐 결과물이 중요하지만 제가 예민한 편이라... 아아......아쉬워라...2012-06-18 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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