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바람꽃83 얕은 심도.. 라는 기준이 개인마다 많이 달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제 생각엔 지금 고르신 기종 중에서(무게 감안이 많이 되신 것 같음) 얕은 심도의 사진을 내어줄 기종은 없다고 봅니다.
접사급으로 작은 사물에 포커싱을 맞춰야만 쓸만하게 날아갈텐데 일상에선 심도 묘사를 즐기기 어렵겠지요?
그냥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6D)에 사무방 쓰시고(a7이 더 가벼우나 35mm 가벼운 게 2.8이라 심도가 그닥)
스트랩을 약간 길고 편한 걸 구하셔서 어깨 부담이 되지 않게 가지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015-10-11 09:17 신고
003보리밭사르르 예전에 Lx100 중고구매할때...거래후에 까페에서 혼자 몇방 찍어보는데..사람들 피부톤이 보라색감으로..아닐꺼야..하고 다시 보니 노이즈도 심하고..아닐꺼야..하고 리셋하고 다시 찍으니..ㄷㄷ똑같..집에와서 실내에서 애들 찍으니 혈색이...하나도 없고..
이상 제가 느낀 색감에 관한 평이구요..색감 상관 없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2015-10-12 00:42 신고
006[LX100M2]사이타마 LX100 유저입니다. 피부색으로 까시는 분은 어떤 바디를 쓰길래 까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나소닉 피부색이 말썽이었던적은 2012년 이전 이야기입니다.
2012년 이후 센서가 바뀌면서 그런 문제는 사라졌는데 너무 오바를 하시는 것 같더군요ㅋ
아마도 캐논 유저들이 그런 불평을 하는 것 같은데... 캐논 유저들은 니콘이나 다른 브랜드의 피부색도 불평을 많이 하고 있으니 귀담아서 들으실 필요 없어요.
심도 문제는 단렌즈 성애자가 아니라면 만족 할 수준입니다. 환산 75mm에서도 F2.8을 보여주기 때문에 크롭 바디에 번들 렌즈 조합 보다는 심도 표현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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