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봄동 고급기종으로 옮겼을 때 바로 체감하는 건 나아진 편의성, 다양해진 기능입니다. 적응하기 전에는 사진 품질이 똑같을 겁니다. 이건 분명해요. 손가락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고급기종으로 바꿨다고 사진 품질이 좋아지진 않아요. 더 고화소인 기종으로 바꾸는 거라면 핸드블러에도 더 신경 써야 합니다. 보급기로 사진 찍던 습관으로 촬영하면 흔들린 사진을 꽤 볼 겁니다. 반면에 신경 써서 찍으면 올라간 해상력에는 만족할 수 있겠네요. 평소에 풍경 사진에서 원거리 해상력에 불만을 가졌다면요.2015-10-26 14:28 신고
봄동[루킼] 사진 타이밍을 놓칠 때가 많았다면 촬영 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 셔터를 누른다고 바로 찍히지 않고 랙이 있죠. 사람이 피사체를 보고 셔터 누르는 반응에도 시간이 걸리고요. 자신의 반응 시간과 카메라의 셔터 랙을 감안해서 미리 셔터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이건 연습하면서 차츰 감을 잡으세요. 저는 보급기를 오래 사용해서 번번히 찬스를 놓치게 되니 미리 셔터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해서 사진을 건졌어요. 사람이 움직이는 걸 찍어보면서 자신이 찍으려 한 모습을 머릿속에 담아두고, 그 시간 간격을 줄이도록 셔터 누르는 시간을 조금씩 일찍 해보세요.2015-10-26 18:42 신고
니콘 , 캐논 , 올림푸스 , 후지필름 , 펜탁스 , 소니 다 써봤지만... 역시... 본인한테 가장 잘 맞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듯합니다.
조작성의 경우 보급기가 버튼으로 되어 있다면 중급기나 고급기 , 플래그쉽 등에는 다이얼로 되어 있는게 많아 조금 편리하긴 합니다. ^^;;
af 포인트 수도 차이가 나구요. 세로그립이나 별도 지원하는 악세사리가 점차 많아지는것도 있겠네요.
크롭에서 풀프레임 가시면 가장 느껴지는 큰 차이는 심도 변화일거고... 일단 시야가 뻥~ 뚫리실 겁니다. 시야율이 보통 보급기가 약 95 ~ 98 이라면 보통 풀프바디는 100 또는 약 100이거든요. 보이는 그대로 찍힌다는거죠 ^^:; 2015-10-26 23:02 신고
005^0^_수지아바디_^0^ 바디는 보급기에서 중급이상의 기종으로 넘어가면 센서 때문에 가격은 2 배~ 3 배가 차이가 납니다, 니콘의 경우 현재의 가성비최고는 D800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무거운 기종을 가장 선호하는데 무게가 적당히 무거우면 파지와 뷰파인더를 볼때 월등히 안정감이 더 있더군요.. 요즘 미러리스 가벼운 중급이상 기종들이 나오는데 들어보면 너무 가볍고 약해 보이네요.. 게다가 셔텨의 묵직한 감흥도 없고.. 역시 저는 구시대 사람인가 봅니다, 2015-10-31 1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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