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봄동 실내로 들어가면 카메라와 렌즈를 바로 꺼내지 않고, 가방 안에 넣은 채로 한두 시간 방치를 했다가 열어서 실내 온도에 적응시켜야 합니다.
주방용 비닐 백에 카메라, 렌즈를 물먹는 하마 같은 제습제와 같이 넣고 밀봉하세요. 하루 정도 방치하면 내부 습기까지 다 마릅니다. 만일 물에 빠트렸다면 이삼일 정도 두면 바싹 마릅니다. 웬만한 습기로는 곰팡이 피거나 하지는 않은데, 운 나쁘면 그 한번으로 치명적이기도 하죠. 요즘은 실내 습도가 30% 내외라서 괜찮을 거 같아요. 렌즈 조리개를 열어서 불빛에 비춰보세요. 희끄무레한 게 보이지 않으면 괜찮을 거 같아요.2015-11-01 0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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