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fsajjflfdasyf 렌즈를 이미 많이 갖고 계시다면 지금 것으로 끝까지 버티실 것을 권할 수 있으나 렌즈가 번들렌즈 단 하나 뿐이라면 다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센서가 의미 있을 정도로 작아지는 것은 니콘 뿐입니다.
캐논이 일반 APS-C보다 작기는 하나 그 정도 차이는 무시할 만하고, 심지어 올림푸스/파나소닉도 실사용시 의미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번들렌즈만 쓰셨다면 더욱 그렇지요. 렌즈군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일반적으로 1.5배에서 2.0배 사이는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니콘 미러리스는 센서가 작은 것보다도 '렌즈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렌즈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고, 심지어 바디조차도 일부 기종에 한정되어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소니의 RX100 시리즈나 캐논 G7X 등의 대항마로 니콘 1J5를 팔고 있을 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렌즈를 못구하니 렌즈 교환이 의미가 없어요.2016-11-18 20:54 신고
002fsajjflfdasyf 더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은 얼마나 저렴하게 렌즈군을 확보할 수 있는가일 텐데,
일단 니콘 1 시리즈는 렌즈를 제대로 못 구하니 논외이고, 삼성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소니, 캐논, 후지필름, 마이크로포서즈만이 고려해 볼 만한 대상이 됩니다.
30mm, 45mm, 85mm라는 것이 환산이 아니라 실제 촛점거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50mm급 표준렌즈, 70mm급의 약간 애매한 중망원렌즈, 135mm급의 망원단렌즈를 원하시는 것일 텐데, 이 경우 캐논은 이제 막 제대로 된 미러리스를 갖추기 시작한 것이므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어댑터 끼워서 거대한 DSLR용 쓰는 것 말고는 단렌즈에 대한 답이 없지요.
소니, 후지필름, 마이크로포서즈는 전용 렌즈가 아주 다양하고 중고도 많이 나돌고 있으므로 렌즈를 확보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만이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소니와 마이크로포서즈는 시그마 렌즈라는 대안도 있습니다. 특히 소니의 경우 시그마 30mm F1.4라는 좋은 렌즈가 있고, 45와 85 대신 60mm로 타협하실 수 있다면 시그마 60mm F2.8이라는 탁월한 렌즈가 있습니다. 마이크로포서즈도 20mm, 45mm, 60mm로 비슷한 화각을 꾸릴 수 있습니다. 2016-11-18 2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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