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아타 광각렌즈는 사실 일상에 많이 물리지 않아 방진방적같은거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그만이고 일년에 몇번이나 써먹을까 정도를 고민해야 하는게..;;ㅎ
플레어는 광각계열은 좀 어쩔수없지만 올림쪽이 조금 좋긴합니다. 파나 오래 써봤지만 7-14 컴팩트하고 가벼워서 초기가 생각하면 지금 중고가는 정말 싸진겁니다.
8-18은 광각에서 화각 2미리는 엄청 큽니다. 14미리 16미리 하면 14미리가 참 광할하죠.
저렴하고 무난한 9-18이 그냥 범용으로 좋습니다. 가끔 광각생각나면 18미리로 만족할수 있다면요2017-05-18 01:09 신고
002StreetWalker 광각쪽의 아쉬움이 크기는 하나 여행 다닐 때 가장 부담없는 것은 9-18입니다.
올림푸스 7-14는 방출했지만 9-18은 계속 갖고 있게 되더군요.
다만, 파나소닉 G85라면 7-14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만? 플레어도 어차피 강한 광원이 화면 안에 있어야 생기는 것이고, 야간의 광원에 의한 플레어는 파나소닉 바디에서는 덜 나타나며, 주간의 플레어도 오히려 효과로 활용하면 재미있습니다. 광원만 피하면 전혀 문제 없고요.
그리고, 지금 구성을 보면 방진방적은 잊어버리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어차피 14-140이 방진방적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방진방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싸고 무거운 것을 택하면 여행시 오히려 부담만 늘어날 수도 있고요.2017-05-18 2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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