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FrozenPenPen 전 주로 ACDSee7.0을 씁니다. 사용하는 용어는 대개 어느 글픽소프트나 비슷할테니 참조하시라고 말씀드리면...
디카나 사진스캔한것등등을 보면 CCD/CMOS의 특성상 대부분 약간 흰막이 살짝 덮힌것처럼 뿌연경향이 있는데요, 대개 명암이 0~100 까지가 아니고 10~90정도로만 잡히기 때문에 명암비가 선명치 않아서죠.
그건 [노출보정->자동대비]만으로도 명암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소프트웨어에 따라선 [레벨조정->자동레벨]이기도 합니다.
색을 진하게 하는건 대부분 Hue(색상)/Saturation(순도)/Brightness(밝기) 값 조절로 합니다. \'휴\'는 색 자체를 바꾸는거고요(빨강을 녹색으로 라든가)색의 농도는 \'새츄레이션\'을 높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디카 몇개 써 본 바로는 후지나 코닥은 색농도조절은 별 필요 없고 그냥 노출보정만 해주셔도 선명해지고요, 올림푸스의 경우는 대개 색농도가 좀 옅기때문에 노출보정 후 색농도를 높여주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2007-02-21 13:12 신고
003SIDe+29470 후보정을 하게되면 보통 RGB 각 채널별로 레벨 조정후에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커브조정을 합니다.
(다른사람들이 해놓은 커브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색대비를 높이기 위해 채도강조를 살짝해준후 컨트라스트를 적절히 높이죠.
뭐 보정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딱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하지만
초보분들이 쓰기 가장 편하신건 포토샵 설치하시고
사진사이트들에서 [액션]을 받아서 쓰시는 겁니다.
포토샵에서 보정 과정을 그대로 저장해서 다른 사진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는건데
한 번 클릭으로 다 해결되기 때문에 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2007-02-21 1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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