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FrozenPenPen 확실친 않지만 제 추측에는 북떼기는 부피와 무게가 무슨 책마냥 크다는 예기인거 같네요...
가게무샤는 아마 일본의 \'그림자무사\'라는 의미의 \'카케무샤\'인 듯 한데 아마 \"몸빵\"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즉 원래의 렌즈가 상하지 않게 방패막이... 글구 뽀대라는 의미도 겸하겠죠 ^ㅅ^;;
6500의 경우 부피는 일반 하이엔드와 비교해서 장난이 아닙니다. 제 770UZ도 경통달아서 UV달고 있는데 그래봤자 나란히 놓고보면 770UZ는 크기가 거의 애들장난감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하이엔드에서 부피적인 면에서 6500과 맞짱뜰 수 있는건 FZ-50정도뿐일겁니다.
FZ-7을 사셔서 거기에 어댑터달고 UV다시면 될거에요. FZ-7의 경우 자체크기도 작은편이고 경통부가 특히 작아서 어댑터 달아도 별 문제 없습니다.2007-02-27 08:37 신고
007oxwoo 고배율 줌 카메에 후드를 달고 필터를 장착 하면 크기가 장난이 아님니다.
후배가 케논 s2를 쓰는데(후드장착) 예전에 쓰던 pro1보다 크더군요...
후드를 장착 하면 결국 후지꺼나.파나50처럼 부피는 증가 합니다. 이정 고려 하시고 구입하세요 .... 어찌 보면 DSLR만할수도..2007-02-27 14:37 신고
010暻遠 제가 그런 뻘짓을 자주 하는데요
단순히 랜즈 보호용 UV를 장착 하시겠다면
포기 하세요
제가 해보니 그게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더군요
제가 파나소닉 Fx7을 가지고 UV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Fx7은 경통이 들락날락 하는 컴팩트기종이고
UV 같은 것을 끼울 수 있는 별도의 경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침 안경회사 다니는 후배에게 UV필터를 주고 좀 깎으라고했습니다.
왜 깎냐하면요...UV를 휴대성 좋게 그 유리알만 빼서 랜즈 앞에 붙이려고 하니
붙여놓고 보면 유리의 가장자리 단면이 각이 지고 날카롭더란 말입니다.
아무튼 그걸 좀 깎아 보려 했는데...UV의 재질이 그런 충격을 못 버티더군요
결국 UV 필터의 유리만 붙이는 것은 아주 약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지기 떄문에
비추란 말씀입니다. 2007-02-27 2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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