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TUNA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 외부 껍데기가 기판을 싸고 있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dslr의 경우에는 대부분 자동차처럼 셰시(대부분 마그네슘 합금이고 보급형의 경우엔 알루미늄도 있죠)가 있고 그 위를 껍데기(이경우도 중급기 이상은 마그네슘 합금이고 보급형의 경우엔 플라스틱입니다)가 덮고 있습니다. 물론 플레그쉽인 경우 통짜인 경우도 있긴하지만 이 경우에는 셰시와 껍데기를 하나로 만드는 것일 뿐이구요~ 이런 dslr의 바디를 티타늄으로 만들게 되면 컴팩트 카메라의 원가 상승률로 상상도 못하는 가격이 나오게 되겠죠...2007-03-11 04:53 신고
004TUNA 참고로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엔 외부의 충격이나 기스에만 주의하면 되기 때문에 티타늄을 채용한 것이 신선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dslr의 경우엔 설계부터 엄청난 무게의 렌즈를 마운트하고 뒤틀리거나 휘지않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엄청 튼튼합니다. 니콘이나 펜탁스의 일부 slr의 경우엔 망치대용으로 못을 박아도 끄덕없을 정도죠~ 굳이 비싼 티타늄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설계와 구조이기 때문에 마그네슘 합금이상은 필요없을듯 싶네요^^2007-03-11 0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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