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지은이씀 10디 저도 어제 중고 가격을 알아 봤는데...
솔직이 중급기 이기는 하지만 출시년도가 조금 된 기종이기 때문에
조금은 망설여 지네요...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이기 때문에 필름바디에 비해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중 하나라도 고장나면 카메라는 작동을 하지 않게 되죠.. 자동차와 같은 비유.. ^^
2만컷이라는것은 2만장의 사진을 찍었다는 의미로
셔터박스 자체의 수명이 10만컷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정확하지 않음)
보통 1만컷 정도가 되면 좀 썼다고 표현 합니다
2만컷쯤하면 적당히 많이 썼다는정도...
5만컷정도면 거의 수명이 다 되었다고 봐도 됫듯 합니다.. 장수일수도 있습니다
10디의 출시년도에 비해 2만컷이면 적다고 생각되는데..
이왕이면 같은 가격에 다른 기종들을 알아 보는것이 어떨까요....?
k100 도 정품 중고에 번들해서 50인데.. ^^
아니면 350정도도 50선에 가능할덴데요... ^^
10디는 솔직히 여성분이 쓰시기에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2007-03-17 01:08 신고
007하늘마루 지금 10D를 50만원대의 가격으로 산다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가격의 높낮음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10D -> 20D -> 30D 로 기종이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등급 아래 기종의 덜 오래된 제품을 비슷한 가격에 구해서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해봅니다.2007-03-17 19:06 신고
013yongarious 사실 상태확인이라는게 말이 쉽지.. 초보자가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해당 카메라를 죽~ 써왔으면 뭘 체크해야 할 지 금방 알 수 있는데.. 카메라 지식이 잘 없는 사람은 겉만 멀쩡하면 제대로 된 걸로 보이니.. 2007-03-19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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