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Gunny 일단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거면 메모리가 1G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2G도 가끔 부족하다는..;;;<--게을러서 사진을 바로 안빼는 이유도 있습니다 ㅋ
글고 필터는 렌즈보호 할 겸 달아주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 슈나이더 제품이 좋다고들
하는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점점 답글이 성의 없어지네요...(--)(__)
일단 저도 켄코꺼 쓰는데 특별한 이상 없이 쓰고 있습니다 ㅋ
글고 외장플래쉬는 TTL 기능이 필요없으시면 인얀32
필요하시면 FL-36이나 FL-50을 쓰시면 된다는군요 ^^;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당..^^2007-04-02 20:37 신고
요약
카메라의 렌즈를 투과한 빛에 의하여 노출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말하며 노출계가
내장된 카메라 중 수광체가 카메라 안에 있으면서 촬영용 렌즈를 통과한 빛의 양을
측광하는 형식이다. 이러한 형식의 카메라나 노출계를 TTL방식 또는 TTL노출계라 한다.
본문
노출계가 내장된 카메라 중 수광체(受光體)가 카메라 안에 있으면서 촬영용 렌즈를
통과한 빛의 양을 측광하는 형식이다.
이런 형식의 카메라나 노출계를 TTL방식 또는 TTL노출계라 하고, 때로는 BTL(behind the lens)
이라고도 한다. 렌즈를 통과한 빛의 양, 즉 실제 필름면에 작용하는 빛을 파인더 광학계 안이나
셔터막 바로 앞에 설치한 수광소자(受光素子)로 측광하여 보다 정확한 노출값을 얻기 위해 안출된
노출측정방식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주로 1안반사식 카메라에 많이 채택되고 있으나 요즈음에는
고급 거리계연동식 카메라에도 채택되고 있다.
촬영시의 노출은 사용필름의 감도와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그에 알맞은 조리개값과 셔터 속도의
조합을 찾아내는 것으로 결정되며, 조리개의 F번호는 무한원(無限遠)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를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근거리 촬영에서는 F번호에 의한 밝기와 실제의 필름면의 밝기가
일치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접사나 확대촬영 ·현미경촬영을 할 때는 노광을 보정하지 않으면 노출부족이 된다.
TTL노출계는 렌즈 뒤에서 필름면의 밝기를 재기 때문에 촬영거리의 영향을 받지 않고 측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촬영범위 밖에 밝은 물체가 있어도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렌즈
광학계에 필터나 컨버터를 함께 사용하거나 광각렌즈 ·망원렌즈 등 성능이 다른 렌즈를 써도
그 화각에 따라 측광범위가 바뀌고 빛의 투과율에 따른 차가 수정 측광되는 기본적 이점이 있다.
TTL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측광형식에 따라 크게 구별한다.
① TTL노출계로 빛의 양을 측정할 때, 렌즈의 조리개를 개방한 채로 잴 수 있는 구조의 것을
개방측광식(開放測光式), 렌즈의 조리개를 실제로 죄어 통과하는 빛의 양의 변화로 적정노출을
결정하는 형식의 것을 죔측광식이라고 한다.
죔측광식은 기구가 간단하지만 조리개를 죄면 파인더 위가 어둡고 접안부에서의 역입광(逆入光)으로
인해 노광오차가 생겨 모두 개방측광식으로 바뀌었다. 개방측광식은 조리개 링의 회전을 전기저항으로
바꾸어 미터의 움직임을 변경시키거나, 기계적 연동으로 미터케이스의 회전각을 바꾸는 등 TTL기구에
결부시키고 있으며, 파인더 접안부에서의 역입광으로 인한 측정오차는 렌즈 투과광이 많은 개방측광식이 적다.
② 화면의 밝기를 재는 형식에도 몇 가지가 있으며, 노출계 수광소자를 광선속(光線束)이 가장
잘 모이는 초점면 가까이에 배치하여 측광을 하는 초점면 측광식과 화면 안의 모든 부분의 밝기를
평균하여 노출값이 구해지는 평균측광식, 화면의 일부분만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측광식,
그리고 화면 중앙부에 중점을 두면서 전체 화면도 측정되게 설계한 중앙중점측광식과 노출계의
수광소자를 화면 아래 ·위로 나누어 배치하고 측광하여 평균값을 내는 분할측광식이 있다.
카메라에 따라서는 중앙중점측광 ·부분측광 ·스포트 측광기구를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어느
하나를 선택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평균측광식은 일반적으로 측정오차가 적고, 부분측광식은 화면 안의 특정 피사체에 대해서 정확한
측광을 할 수 있으며, 분할측광식은 위 ·아래의 콘트라스트가 강한 피사체나 역광상태의 피사체를
측정할 때 효과적이다. 또, 중앙중점측광식은 어두운 객석에서 밝은 무대를 찍을 때나 역광상태의
인물을 찍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등 실제 촬영대상이 각양각색이므로 어느 측광형식이든 장단점은
있으나, 필름 관용도 안에 드는 일반적 노광을 조건으로 한다면 중앙중점측광식과 분할측광식이 앞선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요즈음 TTL 1안반사식 AE카메라에 수광소자를 반사경 뒤 미러박스(mirror box) 바닥에 필름면을
향하게 설치하여 직접 필름면에 비치는 반사광을 측정하는 TTL-다이렉트 측광(TTL-direct metering)이
고안되었으며, 이것은 종래의 TTL 1안반사식 카메라가 파인더 광로(光路) 안이나 셔터막 바로 앞에
수광소자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자동노출식인 경우 기억회로를 필요로 하였으나, 이 방식은 필름면에
비치는 반사광량을 직접 측정하고 있어 노광 도중 빛의 변화가 있어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게 된다. 2007-04-02 21:01 신고
004FrozenPenPen 음... 저도 FZ50 쓰는 사람으로서 몇가지 적어본다면... 제가 구입한 내용은...
FZ50 파낙코리아정품 : 무상AS덕 이미 한번 봤습니다 ㅡ.ㅡ 3년 무상 AS중요합니다... FZ50 렌즈부 가격 장난아닙니다... 글구 종종 AS센터 가서 당당하게 대청소를 부탁할수도 있습니다.
디지웍스 180배속 SLC방식 SD메모리 2G X 2개 : 일단 2G로도 스틸사진 300장정도, 혹은 동영상 30~40분 찍으면 그만인데다가... 1천만화소쯤 되면 속도도 중요합니다.
슈나이더 MCUV B+W 필터 : 뭐 겐코나 호야것도 무난하지만 전 약간 욕심내서 슈나이더 해 봤습니다. UV는 어디업체것이건 일단 MCUV(멀티 코팅 UV)를 하시는게 좋고요... UV는 단순 보호용만이 아니고(단순 보호용으론 프로텍터라고 아예 따로 있습니다)풍경찍을때 먼곳이 파르스름해보인다거나 하는 현상도 줄여줍니다.
삼각대 : 사실 최소 4~5만원정도급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저가형 삼각대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고정이 확실하고 너무 작지 않을것. 벌어지는 각도가 충분한지, 다리들을 내부에서 추가로 지탱하는 삼발이부분이 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요샌 각 단계를 우산봉방식이 아니라 클립식으로 고정하는게 편하더군요.
추가배터리 : 뭐 호환이라도 별 상관은 없더군요. 단지 전압 볼트숫자가 미묘하게 정품과 다른것들이 있는데 용량은 좀 적더라도 전압은 최대한 같은 볼트숫자의 것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산건 대충 이정도였습니다. 기름몰에서 디카가 55정도였고요, 나머지 UV필터와 2G메모리2개, 추가배터리는 각각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해당매장에서 도합 8만원정도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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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는 좀 저렴한것이라도 처음부터 하나 있는게 좋고요... 삼각대나 추가메모리, 추가배터리는... 쓰시다가 필요에 따라서 구입하시면 됩니다.2007-04-02 22:08 신고
006Noblesse Oblige 메모리는 추가구성으로 구입하시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단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인지도 있는 회사 제품에 싸게 구매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필터는 MCUV 정도로 구하시면 될 것 같구요..
외장플래시는 필요하시다면 구입하시면 되지만 추가비용이 많이 발생할 겁니다..2007-04-02 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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