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토짱(Dash!) ... 6500은.. 아니 대부분 수동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들은..
대체적으로 세가지의 초점 조절을 지원합니다.
MF, AF-S, AF-C
MF는 초점링을 열심히 돌려서 맞추는 거구요.
AF-S는 반셔터 누른 상태에서 중앙, 혹은 설정영역에 초점을 맞춰줍니다.
AF-c의 경우에는 반셔터 누른 상태에서는 화면의 일정범위
[s6000/s6500에서는 네모난 박스가 나타납니다.]
내의 물체에 계속적으로 초점을 맞춰주고요.
말씀하신 원터치 af기능은. MF기능 사용시 사용하는 버튼이고요.
기능은 MF모드에서 그 버튼을.. [초점조절 방식 조절하는 레버 중앙의 버튼입니다.]
눌렀을시에는 AF-S에서 반셔터 눌렀을때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즉 카메라가 알아서 초점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풍경 사진의 경우 팬포커싱 혹은 깊은 심도라하여
어디에나 초점이 맞도록 찍는게 보통입니다.
이 개념은 흔히 아웃포커싱이라 말하는 얕은심도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초점이 어디에나 잘맞아 화면 전 영역에 걸쳐 선명한 화질을 얻기위해 사용됩니다.
팬포커싱의 기법은.. 아웃포커싱 개념의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조리개 값을 높이고, 촬영대상과 되도록 떨어져 촬영하면서 줌사용을 자제합니다.
하지만 하이엔드나 컴팩트 모델의 특성상 촬상면[ccd의 면적]이 작기 때문에
그다지 특별한 설정없이도 팬포커싱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조리개 값을 조여주면 화면의 선예도가 좋아지고,
야경의 경우 이쁜 빛갈라짐을 얻을수있으며, 색수차를 줄일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조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 2007-05-06 20:41 신고
007토짱(Dash!) 음 초점 자체는 그냥 먼거리에다가 두셔도 될것같습니다..[가로수가 끝나는 부분.]
뭐 나무가 열을 지어있는 상황이라 가장 가까운 나무가 흐려져 버릴 가능성이 있으나.
조리개를 조여주시면 어떨지 합니다.
뭐 저도.. 이론적인것만 봤지 실제 사용은 그닥 못해 봐서요..
정확한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
에스더님이 저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용하셨는데.. 지금은.. 안계시는듯 ^^;;;;;2007-05-06 20:47 신고
008토짱(Dash!) 8.0으로 찍으셨다면 날씨가 흐린걸로 봐서..
핸드블러가 생겼을 가능성도 간과 할수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11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모드나, A모드 사용시 조절 가능합니다.
P모드는 적정 값을 찾지 못해 락이 걸리는군요 ㅡ.ㅡ;;;]
그리고 샤픈조절을 하드로 놓아주시고 혹시라도 iso를 높이셨다면
100으로 재조정하신다음.. 삼각대 놓고 찍어보시는것이 ^^;;;
삼각대 사용시..
셀프 타이머로 설정해놓고 촬영하시면 셔터 눌렀을시 생기는 흔들림도 사라질겝니다..2007-05-06 20:52 신고
018Noblesse Oblige 역시 의도에 따라 다르겠죠..
심도 표현이 용이한 카메라라면..
조리개를 열고 닫음에 따라 다른 느낌의 사진도 나오고..
여러 방법으로 찍어보시면서..
표현하시고 싶은 것에 가장 가까운 사진을 찾아보세요~2007-05-07 2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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