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선... 너무 보정을 많이 했으면서... 보정을 안한듯 한 사진은 좀... 그렇더라구요. 필름으로 현상하면서 후보정하는 과정 자체는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티나게 보정하는 경우들이 많죠. 예를들면 증명사진 잡티제거를 위해서 연필로 보정해서 무슨 스타트랙에 나오는 로봇요원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ㅎㅎ
제 입장은 1번 입니다.ㅎㅎ
(아! 그리고... 합성같은건... 창조과정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진이 아니고 그래픽이죠.ㅋㅋ)2007-06-17 11:23 신고
002jayki 저는 1번과 2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90% 이상의 모든 \"멋진\" 전문가/아마추어 사진들은 후보정이 된 사진들일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RAW 로 찍구요.. RAW 로 찍는 이유중 하나가 관용도가 더 넓기 때문에 후보정할시 디테일이 빨리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수로 원본을 덮어씌울수도 없고 하니 실수 방지 보관용으로도 좋구요.. ㅋ
사진마다 다르기야 하죠.. 어떤 사진은 후보정 없이 완벽하게 보일수도 있고.. 어떤 사진들은 후보정을 해서 컬러 사진을 흑백으로 만들거나 명암/채도를 강조하거나 해서 사진의 느낌을 더욱 원하는 방향으로 살릴수 있으니까요.. ㅎ2007-06-17 11:27 신고
010산적 선명도나 밝기갘은 보정은 괜찮지만 보정은 별로 좋지 않은듯하네여
제가 생각하기론 피사체의 모습을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해 찍는 사진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나친 보정으로 본연의 분위기와 모습을 잃어버리면 그 사진은 만들어진 사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3번입니다^^2007-06-17 2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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