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ulappa 화벨은 대부분 wb라고 적힌 걸루다가 맞춰서 사용하시는 거구요. 좀 하시는 분들은 그레이카드라는 걸 들고 다님서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저처럼 Raw를 찍게 되면 그것도 귀찮아서 필요없이 찍고 보정할때 다 조정을 합니다.. 다양하게...
그리고 사진마다 개인이 느끼고 어떻게 찍느냐도 \"내가 생각한 이미지\"를 표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비교해보면 마티즈 사진은 아랫사진이 나아보이고 분꽃 사진은 윗사진보단 아랫사진이 밝게 찍히면서 살짝 오버느낌이 나네요.. 쨍한 느낌에 더 가깝죠.. 글치만 이것도 제 모니터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구요.. 실제 찍은사람이 가장 잘~ 안답니다... 왜냐면 내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니까요... 핀나간 사진도 일부러 찍는것이라면 잘 찍은것은 핀이 맞은사진은 아니라는 말이져... 어렵나요?? 2007-06-30 21:48 신고
006Esther 수동화벨을 한번 맞춰놓고 자동/수동을 번갈아 찍으신건지,
아니면 피사체가 바뀔때마다 수동화벨을 새로 맞추신건지 모르겠어서
확실히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일단 첫번째 사진은,
화벨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네요. 유심히 봐야 수동화벨쪽에 노란기가 더 있다는거.
붉은 기운이 약간 오버되어 꽃 색상이 뭉개져 보이긴 하는데 무난합니다.
후보정 가능하시다면 붉은기를 눈꼽만치만 빼셔도 될거 같네요.
첨언하자면, 꽃 한송이 덜렁 하실 땐, 화면을 9등분(3줄*3칸) 하셔서
가운데 네모의 왼쪽 아래와 오른쪽 아래 지점을 중심으로 꽃을 배치하면
한결 여백미가 살면서 사진이 \"있어 보입니다\" ^^
두번째 사진은 약간의 거리차를 둔 아웃오브 포커싱을 노리신것 같은데
꽃이 너무 작습니다. 오히려 오른쪽 아래의 그룹에 좀 더 접사를 하여
뒤에 보이는 꽃들에 대한 아웃오브 포커싱을 극대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마지막 사진은 피사체 자체가 흰색이라 차 보닛에 대구 화벨 맞추셔도 될뻔... ^^
화벨이 안맞았다는 걸 확실히 느끼셨을 것 같네요.
약간 어둡게 찍혔으니 밝기 보정을 하시면 되겠네요.
이상,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다 토해(?) 드렸습니다. ㅠ.ㅠ2007-06-30 22:32 신고
007하이힘 답변 감사해요~^^
피사체가 바뀔때마다 수동화벨을 새로 맞춘다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전 첨에 설명서대로 하얀종이에 대고 셔터 한번 누른후 그 설정값으로 계속
위 사진들을 찍었거든요.
아 그리고 후보정은 포토샵으로 하죠? 전 포토샵 하나도 못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화벨 안맞은건 어떻게 알죠? 어둡게 찍혀서 안맞은 건가요?
제가 초보라 아무것도 잘 모르겠어요 흑흑2007-06-30 23:04 신고
019Noblesse Oblige 색감은 정말 주관적인데다가..
인화업체나 인화지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어서..
무엇이 좋다라고는 확언을 해드리지는 못하겠구요..
또한 윗분들 말씀처럼 화밸 설정을 상황마다 각각 하신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역시 결론은 끌리는 색감으로 가시면 됩니다..2007-07-09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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