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레드머리 솔직히 후지가 아직까지 고감도면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이긴 하나,
삼성, 코닥, 캐논, 올림푸스, 파나소닉, 리코, 산요 등 많은 브랜드에서
기술발전으로 마찬가지로 고감도노이즈를 많이 억제하고 있는 추세입니당~
물론, 아직까지 후지가 가장 뛰어나다고 하지만
특히 캐논의 경우 후지와 맞먹는 수준이며, 코닥이나 여타브랜드들도
여태껏과 다른 모습들로 고감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당~
손떨림보정도 대부분의 (저가형제외) 카메라에 탑재되어서 나오고 있기때문에요^^ 2007-07-05 16:48 신고
사실... 제 경험으로도...
감도 400정도면 왠만한 환경에서는 사진 찍을만 하고...
노이즈에 어느정도 대비가 된 모델들은 노이즈 발생이 그다지 심한 편이 아닙니다.
F40이 아직도 조금의 우위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구되는 수준 이상이라서...2007-07-05 17:54 신고
006이런변 아직 한참 우위입니다. 아래 두 링크로 가서 ISO 800 에서의 결과를 비교해 보시면 익서스 850보다는 2스탑 정도 앞서고, G7과 비교해 봐도 1스탑 이상 앞서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링크의 아래부분 커멘트를 읽어보시면 아직까지 후지의 iso 800은 똑딱이에서는 열외로 보고 있죠.
target=_blank>http://www.dpreview.com/reviews/fujifilmf31fd/page13.asp
007sema 고감도 노이즈는 DSLR을 제외하면 아직 후지 따라올수있는 기종이 없습니다. 하이엔드중 제일 낫다는 G7 도 노이즈는 후지 F30 똑딱이를 못따라 옵니다. 실내 촬영에서 ISO400 과 800 의 차이는 크죠... 800 정도 되야 찍는사람의 손 흔들림 뿐만 아니라 피사체의 윰직임까지 어느정도 잡을수 있는 셔터속도가 확보됩니다... 정지된 물체들을 위주로 찍는다면 Iso400+흔들림 보정도 괜찮지만 아이들처럼 움직이는 물체를 찍는다면 고ISO 저노이즈가 유리합니다..2007-07-06 00:36 신고
009나우나 타 메이커의 노이즈기술도 많은 발전을 가져온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후지의 이분야에서만큼은 독주(?)체제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는군요
물론 부분크롭해보면 그닥 차이점을 못느낀다라고 할수있겠지만......그리고 감도 400 +손뜰림보정으로는 실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제대로 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손뜰림보정은 말그대로 촬영자의 미세한 손뜰림을 보완해주는것이지
피사체를 잡아주는건 아닌거죠 셔속확보를 위해서는 카메라가 많은 빛을 받아들여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감도를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대두되는게 노이즈입니다 2007-07-06 08:04 신고
011Noblesse Oblige 노이즈 처리능력에선 상당히 인정을 받았죠..
타메이커에선 아직은 후지의 프로세싱을 따르지 못합니다..
허나 다른 면에서는 타 회사의 더 월등한 기종이 많구요..
이제는 취향과 용도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기종을 선택하는게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ㅎ2007-07-13 0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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