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뭐 색감의 회사별 비유라...
코닥 : 모든 톤의 색의 채도Sat값이 높습니다.
파닥 : 원색계열이 집중적으로 채도Sat값이 높고 중간색은 그냥 평범.
니콘 : 색의 채도Sat가 아니라 감마레벨의 컨트라스트가 강해서 선명해보임.
올림 : 채도Sat가 약간 높으나 파스텔톤적인 느낌이 살짝...
그 밖의 회사들은 대체로 제품마다 색감이 다르고 회사전체를 대표하는 색감은 그닥...
3. 23mm와 28mm의 차이는 28mm와 35mm의 차이를 능가합니다.
이 화각에 따른 찍히는 면적의 차이는 mm숫자가 작아질수록 그 편차가 더 가속화됩니다.
파노라마는 일단 번거롭고...대부분 가로나 세로로만 이어붙일 수 있지 가로X세로 의 여러개를 붙이긴 어렵죠.
그리고 단순 면적 외에도 화각에 의한 원근감의 표현이 파노라마만으로는 않 되겠죠.
촛점거리가 망원에 가까워질수록 원근감은 줄어듭니다...
건물을 웅장해보이게 찍는다든가 할 때에 초광각의 위력은 실로...
PS : 그리고 한옥실내라고 해도 해가 쨍쨍한 대낮에는 코닥조차도 별 문제 없습니다. 태양의 파워는 위대합니다 ㅡ_ㅡ2007-07-21 02:01 신고
002FrozenPenPen 24mm나 그 이상의 초광각/어안의 세계는 컴팩트/스냅에선 코닥의 V570/705가 유일합니다.
하이엔드급에선 광각컨버팅렌즈를 추가로 붙여서 할 수 있으나...
이미 하이엔드를 쓰는 상태라면 몰라도 그냥 통째로 새로 사기엔 화질/효과대비 너무...
일단 컨버팅렌즈 자체가 화질이...
하이엔드와 돼써랄의 중간쯤에 소니 R1알원이가 24mm를 갖추고 화질도 그런대로 나오긴 하지만...
차라리 니콘 D40이나 펜탁스 K100D같은 초저가 돼써랄바디에...
10-20mm 나 11-24mm 같은 저가형초광각렌즈를 달으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아마 비용은 알원이사는거랑 비슷하거나 더 쌀겁니다.
향후 활용성을 생각해도 알원이보다는 초저가돼써랄바디+초저가초광각렌즈 조합을 추천합니다.2007-07-21 0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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