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투덜군 410과 510 is 기능보다
크기도 차이가 있지 않나요?
저는 그립감이란것도 높게 평가하는터라...
남자분이 쓰시기에 410은 좀 작은것 같더군요
여자분이시면 아무래도 손이 좀 작으실테니 편하게 잡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손떨림 이란게 있으면 사실 매우좋습니다
실내에서 주로 찍으실텐데 아무래도 조명이 좀 어두우실테니
셔터스피드 확보하는데도 유리하실겁니다^^
008나우나 저도 펭귄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의 손뜰림보정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
단순히 흔들릴수있는 확률을 조금 감쇄시킬수는 있을지는 몰라도......(워낙 막눈이라서..)
차라리 스트로보나 감도를 올리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2007-08-12 18:05 신고
017별자리물고기 피규어 촬영의 경우 일반적인 스트로보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CSI를 보시면 니콘 카메라에 내장 플래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렌즈 앞에 둥근 것을 장착한 올림푸스 카메라 E-1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링 플래쉬라고 부릅니다.
피규어 촬영의 경우 촬영 거리가 짧고, 피사체 역시 작기 때문에 스트로보의
빛이 렌즈에 가려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해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내 인물 촬영의 경우라면 스트로보가 좀 더 필요하지만, 실내 피규어
촬영이라면 (비싼) 링 플래쉬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삼각대나
IS 기능에 의존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피규어는 움직이는 피사체도
아니고요.
요약하면,
1. 링 플래쉬를 구입한다. (일반적인 스트로보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삼각대를 구입한다. (크기는 피사체를 어디에 두고 촬영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공간상의 제약이 크다면 미니 삼각대나 고릴라 포드던가 하는 놈도
괜찮다고 봅니다.)
3. IS 기능에 의존한다. (이 경우는 삼각대 사용이 곤란다하거나, 삼각대는
없어도 충분히 촬영 가능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삼각대를 이동하는 시간 소모 때문에 IS에 의존하는 선택을
할 듯 합니다. 그리고 IS나 링 플래쉬와는 별개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2007-08-12 20:48 신고
020coma 제가 전문적으로 피규어 리뷰 쓸 형편이나 능력도 안돼고 그냥 집에 있는 소량의 피규어들과 한달에 한두개 구입하는 피규어들 돌아다니면서 풍경사진들 제 블로그에 심심풀이로 올릴겁니다.
너무 전문적인 장비로 멋드러지게 찍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개인 블로그용이니깐요...
근 한달동안 디카선택한다고 머리가 뽀샤질려고 했는데 일단은 E-410 과 E-510 으로 압축한것만도 대단한 성과?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달말까지 눈막고 귀막고 다른 데세랄 쳐다도 안볼껴...-_-;)
막연히 디카하나 구입하자라고 생각한게 데세랄까지 올줄은 몰랐습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당~2007-08-12 22:07 신고
023바다를보라 저는 지금 2-410 을 쓰고 있으며 회사 동생은 2-510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410구입 할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위에서도 다른 분들이 좋은 의견 말씀 하셨는데
피규어를 많이 찍으신다면 is기능 보다는 삼각대에 올려 쓰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글고 피규어 찍으실때 라이브뷰 정말 좋습니다. 초점 잡기에....
근데 삼각대에 올려 찍으신다면 꼭is 기능이 필요 하다고 생각 되지는 않네요...(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암튼 올림인구 한명 늘었군요...ㅎㅎ
구입 하시면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2007-08-12 2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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