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rubyhj iso1600에서 봐줄만한 화질을 가진 콤팩트디카는 아직 본 적이 없어요. 고감도에 강한 편이라는 후지 것도 800이 상용한계선인 걸요. 400정도까지 상용가능한 디카라면 콤팩트 중에서는 무난한 편입니다.
r7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코가 전통적으로 접사에 강하고 고감도 노이즈에 많이 약한 편이지요. 파나소닉도 그다지 고감도 노이즈에 강한 편은 아니랍니다. 야간, 어두운 실내의 고감도에 강한 브랜드는 예전 후지제품들인데, 아쉽게도 화각이 너무 한정적이지요.(36밀리에서 3배) 광각과 줌을 원하신다면 지금 현실에서는 고감도노이즈면에서의 약간의 타협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07-10-19 11:38 신고
003rubyhj 손떨림보정기능이 탑재되어있는 모델(위의 두 모델은 방식은 다르지만 손떨림보정기능이 탑재되어있지요.)로 고정된 피사체를 찍는 경우엔 iso감도를 1600까지 올리지 않으셔도, 즉 400이나 800정도에서도, 손떨림보정효과가 없는 디카의 iso1600과 비슷한 손떨림방지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다만 움직이는 피사체에서는 손떨림보정효과가 소용이 없답니다.)iso감도를 올리면 화질열화는 피할 수 없으니, 콤팩트 디카에서의 1600이상 감도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처했을 때의 보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2007-10-19 1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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