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xgaia 제가 보기에는 물론 어떤 디카를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내공이라고 생각해요. 똑딱이로도 데세랄 못지 않은 사진 찍어내시는 분들도 얼마든지 많거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웹상에 올리거나 a4 크기 이하정도의 사진 출력을 할거라면 똑딱이로도 얼마든지 충당이 됩니다. 노이즈가 다소 발생하드라도 원본 사진의 크기를 줄이면(해상도를 낮추면) 노이즈도 상당부분 감소가 되고요. 실내 사진을 자연적으로 잘 찍으려면 감도(ISO) 높아도 노이즈가 덜 생기는 데세랄이 좋겠으나 똑딱이도 내공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디자인 작고 슬림한 거 다 필요없으면 파나소닉 fz18은 어떼요? ^^ ㅎㅎ 제가 몇일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디카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이것저것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되고 내공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도 될거에요. 비슷한 기종으로 올림푸스 560이나 후지 s8000이 있고요. 사용 편의성이나 성능적인 면에서 아주 조금은 파나가 앞서는 듯하고요. 암튼 결론은 실내 사진을 플레시 안터뜨리고 자연스럽게 찍을려면 iso가 관건이라는 거죠. 2007-12-29 14:45 신고
005FrozenPenPen 동생분에게 추천 해 드릴 용도로는 파나소닉 FZ-18 혹은 소니 H-9 정도가 제일 적합할거라고 생각되네요.
둘 다 렌즈가 각각 라이카렌즈와 칼짜이즈렌즈로서 특수렌즈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제일 알아주는 3대 렌즈메이커의 렌즈들입니다.
상당히 디테일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둘 다 렌즈가 밝기도 하고요.
그리고 야옹님께서 쓰실 용도로는 V610들의 코닥제품들은 약간 어렵습니다.
코닥도 렌즈는 앞서 말한 3대렌즈 중 나머지 한군데인 슈나이더렌즈를 씁니다만...
디카 자체에서 이미지 저장시에 압축을 너무 많이 해서 저장하기때문에 픽셀이 상당히 거칠어집니다. 질감에서부터 이미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는거죠.
딱히 동영상이 필요하신게 아니시라면 저가형 DSLR에 밝은 대구경 단렌즈를 쓰시는게 제일 좋은 선택입니다.
그 외에 일반 컴팩트에서 음식사진이 밝고 화사하게(진하게 말고) 나오는건 올림푸스가 색이 예쁘게 나옵니다. 올림푸스 뮤830 정도도 괜찮을 겁니다 ^ㅅ^
006KITTY 정말 감사합니다..^^ 냐하 이렇게 좋은 답변 많이 해주실 줄 몰랐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될 것 같구요~ 왠지 FZ18 이런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은... 지출이 꽤~~~ 생각보다 커질 듯한... (그래두 머 제 돈에서 나갈 것 같진 않기에.. 글구 가끔 빌려쓰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기에...ㅋㅋ) 손희씨는 별로 정보가 없는 것 같구 FZ18이가 왠지 더 좋을 것 같구 ㅎㅎ 암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07-12-30 05:21 신고
009KITTY 동생의 구매 방향이 엉뚱한 방향으로... 동영상 중에 줌 되는 게 그렇게 절실한가봐여 글구 카메라가 너무 작으면 싫다나 뭐라나... 하핫;;;; 암튼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 음식 사진도 걍 나중에 동생 카메라 빌려서 가끔 찍고 그래야겠어요 자금의 압박이 ㅜㅜ 2008-01-03 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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