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뷰 기능...

2008-01-25 02:38 | 조회수 : 901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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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jm1122

닉네임 : 불로동 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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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불로동 허씨
노파인더샷이 된다는...

앵글 잡기 수월하고...
굳이 뷰파인더에 눈을 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 외엔... 그닥...
(사실 센서가 CMOS로 대세가 바뀌면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ㅎㅎ)

암만 라이브뷰라도... 기왕이면 회전 액정이 좋아요.ㅋㅋ
2008-01-25 0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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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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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페이퍼
허씨님 말씀처럼...회전식 LCD가 아니라면...로우앵글에선 어쩔 수 없이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반대로 하이앵글에선 노파인더 샷이 될 수 밖에 없구요...

뭐 올림푸스 외엔...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라는..ㅎㅎ
그럴때를 대비해서..앵글파인더라는 게 있습니다...

2008-01-25 0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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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곰돌이앤구해
그다지.. .. 그냥. 신기해서 한두번..써봤떤.. ㅎㅎ.
..있어도 안썼던.. 1인.. 입니당.ㅋ
2008-01-25 0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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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ancer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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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파인폭스
앵글 파인더의 필요성을 아직 못느껴본 1인 입니다..ㅋㅋ 로우샷을 찍을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ㅋㅋ
2008-01-25 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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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vid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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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방황™
똑딱이 만큼 편해지는 거져...
찍는 맛은 안나지만...
2008-01-25 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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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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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FrozenPenPen
일반 하이엔드를 폄하하던 돼써랄만능주의자분들(특히 캐논/니콘만 옹호하고 올림도 폄하하던)께서 맨날 필요없다고 부르짓던 라이브뷰가... 캐논/니콘에서도 따라하고...
DCM잡지에서도 작가들이 캐논/니콘 신제품들의 라이브뷰기능이 참 편리하다고 입에 침튀기며 칭찬하는거 보니...
제 입에서 욕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2008-01-25 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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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udehddh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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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Nikon]SakuRa™
아. 회전 LCD가 아니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기능이군요...
좀 멋있어 보여서... ㄷㄷㄷ;;
2008-01-25 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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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닉네임 : FrozenPen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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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FrozenPenPen
회전LCD까지는 아니래도 여전이 뷰파인더에 눈을 갖다대기 힘든 자세/위치/구도등에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2008-01-25 1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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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scesen

닉네임 : 별자리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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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별자리물고기
라이브 뷰는 몹시 편합니다.

가장 편한 기종은 E-330입니다.

비록 회전 LCD는 안 되지만 틸트 LCD이며, 뷰 파인더 모드와 LCD 모드의
구분 없이 항시 라이브 뷰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 전환이 필요 없는
거죠.

또, 미러 움직임이 가장 적습니다. 뷰 파인더 모드에서도 라이브 뷰가 가능하기
때문에 AF를 잡기 위한 미러 움직임이 적고, 소음과 속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두 번째로 편한 기종은 L10입니다.

회전 LCD를 채용했고, 반 셔터로 AF를 잡을 수 있는 기종입니다. (L1, L10,
E-330 정도만 반 셔터로 AF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 E-330은 모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얼굴 인식 AE/AF가 되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라이브 뷰의 또다른 장점은 실시간 노출, 화벨 등을 반영하고 실시간
히스토그램을 통해 노출 오버 상황과 언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시간 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은 파나소닉,
그 다음이 올림푸스이며, 타사 기종들은 아직 실시간 성에서 많이 뒤지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실시간 표시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성과, 촬영 편의성 면에서 라이브 뷰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활용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은 기본 메카니즘이 아닌 한 다른 모든
기능들과 마찬가지입니다.
2008-01-25 1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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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코코
시야가 바뀌고
앵글이 달라지면

머랄까 낯설고 좋은 느낌의 사진들을 얻는데 도움을 줍니다. (<= 브라이언 피터슨 아저씨의 책에 앵글의 변화에 대해 좋은 말들이 많더라구요.)

일예로 요 몇일전 고양이 목에 사진기 걸어두고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죠. 낮은 앵글의 사진이 주는 느낌이 일반적인 사진과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라이브뷰는 디지탈 기술에서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회전식(틸트) LCD여야 제대로된 앵글샷에 도움을 주겠죠. ^^
2008-01-29 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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