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하나를 구입하려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ㅎ

2008-02-16 13:11 | 조회수 : 1,85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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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10-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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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Egoist™
fx33은 사용해보지 않았구요, P5100은 사용해 보았는데 ,,, 괜찮습니다.
특히 그립이 좋구요. 디카를 많이 생산해본 메이커 답게 마무리도 좋습니다.
광각이 사람이 퍼진다고 하셨는데, 컴팩트의 광각은 대개 28mm 정도 밖에 안되구요, 이 정도는 사람이 퍼져 보일정도는 아닙니다. 풍경이나 야경을 많이 찍는다면 광각이 꼭 필요하구요, fx33 이나 p5100 말고 리코 gx 카메라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4mm 광각이라 풍경, 야경에 더욱 시원한 화면을 만들어 준답니다.
2008-02-16 1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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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바트 심슨
28mm가 약간의 왜곡이 있긴 하지만...
인물사진에 큰 영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p5100은 수동기능도 있고 확장성이 좋은 제품이죠.
크기는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무난한 p5100을 추천 합니다.

광각인물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사진을 잘 못찍는지라... 다른분들에게 패쓰 ~

2008-02-16 1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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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jm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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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2-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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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불로동 허씨
바트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뭐... P5100의 우수성은...ㅎㅎ
(코트 주머니 정도에는 무난하게 들어갑니다.ㅎㅎ)
2008-02-16 1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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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이슬비☆
다음에 제 가방 보여드려야 하나..

휴대성 좋다는 ㅎㅎ
2008-02-16 1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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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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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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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FrozenPenPen
P5100의 수동기능이라고 해도 외장플래쉬 위엔 A/S/M모드 지원정도인데요...
\'휴대성\'을 생각하신다면 외장플래쉬는 쓰실 일이 거의 없을테고요...
컴팩트에서 A/S/M 으로 그냥 오토기종과 다르게 할 수 있는건 야경촬영 뿐입니다.
야경때 조리개를 조여서 빛이 별모양으로 갈라지게 한다거나...
야경때 셔터속도를 느리게해서 자동차가 지나간 궤적을 그린다거나...

그런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P5100, 그렇지 않다면 그냥 FX33이 무난할겁니다.

참고로... FX33의 휴대성은... 바지주머니에도 늘상 갖고 다닐 수준이지만...
P5100의 휴대성은... 잠바... 는 무리고... 코트주머니... 혹은 핸드백에 넣는 수준입니다.
2008-02-16 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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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심플모던
수동기능 꼭 필요 하시다면 p5100, 필요 없으시면 fx33...
2008-02-16 2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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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20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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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곰돌이앤구해
흠.. P5100 이.. .. 크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슬림한것들도 있지만.
몇년전만해도.. 두깨가. . ㅎㅎ.. ㅡㅡ;
2008-02-17 0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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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바트 심슨
수동기능은 의외로 많이 쓰입니다.
야경촬영뿐 이라는건 동의 할수 없네요.

야경촬영 외에도 패닝샷 , 빛망울 촬영 , 낮의 물의 흐름 표현 ,
물방울 샷 , 카메라가 AF를 잘 못잡을 경우 MF사용 , 불꽃놀이 등등등...

물론 대부분 씬모드로 약간은 커버 가능 합니다만,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 씬모드보다 수동기능을 활용한 사진이
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2008-02-17 0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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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앗싸비오~^^
저도 p5100 전 뭐 씬모드를 아예 안쓰기때문에....^^
그리고 수동. 특히 셔터 우선은 실내에서 셔속 확보되게 찍을때...꼭 필요하던데요..
좀 어둡더라도 흔들리지 않게 찍고 밝게 후보정...
자동으로 찍고 흔들려버리면 써먹질 못하니깐..

2008-02-17 0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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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타니
가볍고 부피가 적으면서 간단하게 쓰실려면 아무래도 FX33이 좋겠죠.
서도 서브로 FX01쓰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물건은 물건입니다. ㅎㅎ
2008-02-17 0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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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나우나
좀더 수동기능이 있는 제품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조금씩 아시게 되면 수동기능의 부재에 목말라하시게 됩니다~^^
2008-02-17 0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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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나우나
참...광각에서의 왜곡감은 바트심슨님말씀처럼 약간의 왜곡감은 있습니다
그것도 최대광각일때 주변부가 그렇구요...더군다나 인물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앵글에 따라서 왜곡감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8-02-17 0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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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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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FrozenPenPen
패닝샷, 빛망울, 불꽃놀이 등등 모두 결국 야간촬영의 일종이죠...
낮의 물 흐름표현은 필터장착도 않 되고 조리개 조여지는데 한계가 있는 컴팩트에서 시도하기는 무리가 많고요.
불꽃놀이 같은건 굳이 하려면 아예 장면모드에도 있죠.

그리고 제일 결정적으로 전...사진찍는 모두가 \"완성도\"를 따지는... 작가주의적 정신자세를 가져야 한다는데에 무한대에 가까운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2008-02-17 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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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바트 심슨
사진찍는 모두가 작가주의적 완성도를 가져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취미생활 하는김에 좀더 깊이 빠져드는게 죄인가요?

오히려 전 뒈써랄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 , 수동기능을 무조건 폄하하는 자세에
무한대를 넘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정답이 있습니까? 뒈써랄 쓰면 안됩니까?
작가주의적 정신세계 좀 가지면 안됩니까?
2008-02-17 1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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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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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FrozenPenPen
그런 \"이왕 취미생활 하는김에 좀더 깊이 빠져드는\"건 이런데서 디카 처음 사신다는 분들에게 권할 예기가 아니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그런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필요하신분들은 결국 다 느끼시게 됩니다.
수동기능을 무조건 폄하? 풋!
심슨님이 말씀하신 고~대~~~로! 사진엔 정답이 없습니다.
근데 디카 처음 사진다는 분들에게까지 작가주의적 정신세계를 권하셔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무한대에 가까운\' 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무한대를 넘어서는\' 이라고 쓰시다니... 의외로 유치한 말장난도 참 좋아하시는 분이셨군요...
2008-02-17 1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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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ulappa
자신의 만족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진이란게 상당히 주관적인건데요... 아무리 계조가 좋고 구도가 좋다고 해도 좋다고 못느끼면 그 사람에겐 의미없는 것이고. 우리가 수백억짜리 그림을 보면서도 이해 못할때의 느낌도 그렇고... 그리고 어떤 사진은 단순한 느낌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지 않나요??
2008-02-17 1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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