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과진학 어떠신가요?

2008-03-16 21:09 | 조회수 : 81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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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a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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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2-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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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토짱(Dash!)
복수전공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 사진.. 뿐만아니라 모든 예능계통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너무 강하지요.
부모님의 반대가 상당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부모님이 자식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의 영향력을 무시한채로 살수 없는 것 역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뭐.. 부모님 속.. 덜썩히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남들에 비해 몇배는 고단하다는게 문제지만요.. ㄷㄷㄷ
2008-03-16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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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레드머리
음... 그런가요?
헌데 복수전공이란게 무엇인지요?
아직 부족한 지식이 많습니다 ㅋㅋ
2008-03-16 2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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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행복한동행
복수전공이란.

주 전공 외의 복수로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입니다.

각 학교마다 다릅니다만. 이수해야 하는 학점이 있을겁니다.
2008-03-16 2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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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a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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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2-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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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토짱(Dash!)
전공과목을.. 하나정하고..
수업료를 더 내고.. 다른 전공을 하나 더.. 할수 있는 것일겁니다..

뭐.. 저야.. 복수전공이 불가능한 전공을 선택해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수업료..
[등록금이 아닙니다.. 등록금은 대부분의 기성회비와 약간의 수업료.. 로.. 구성되지요.]
를 별도로 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정도는 아르바이트로 커버 가능한 수준일겁니다.

다만.. 수업시간이 남들에 비해 많다는 점..
과제도.. 그만큼 더 많다는 점.. 때문에 좀 힘겨울수 있습니다.

때문에.. 좀 고생스러운 학과..

의예, 수의예, 약학, 그리고 건축.. [우엉 ㅠㅠ]
은.. 복수전공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복수 전공 하시게 되면..
꿈같은 캠퍼스 생활따위는 과감히 집어치우시고..
처음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계획성 있게 하지 않으시면..
졸업을 제때 못하는 경우도 생길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번 알아보셔요..
그냥.. 목표로 하는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잘 가르쳐 줄겁니다.. ㅎㅎㅎ
2008-03-16 2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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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레드머리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2008-03-16 2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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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나우나
음...글쎄요 솔직히 사진전공학과의 향후 취업전망이나 가능성은 잘모르겠지만
요즘 사진이 거의 너도나도 대중화추세(?)라서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만은 않네요

굳이 이학과를 전공안하셔도 충분히 작품사진에 버금가는 사진생활을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이미 레드머리님의 해박한 지식이나 내공수준을 아는터라 추천드리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하는일을 한다는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일껍니다
이건 취미로 국한시키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압니까?? 그러다 보면 원하시는데로 사진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발을 내딛을지도...

한참 인생선배로서.......... 한마디 올리고 갑니다.....^^

2008-03-16 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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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레드머리
나우나님 말씀 고맙습니다 ^^
2008-03-16 2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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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곰돌이앤구해
저도.. .. 취미로만 하더라도 충분할꺼 같은데..요.
2008-03-16 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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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레드머리
흠... 뭐 스튜디오나... 여기 팝코넷처럼...
아니면 뭐 진로는 여러가지가 있긴 있더라구요
2008-03-16 2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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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나뤼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한다는 자체가 힘든거라는...
즐길때가 가장 재밋고 즐거운것... 직업이된다면.. ㅠㅠ
2008-03-16 2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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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불로동 허씨
나뤼누나 말에... 동감을...

(사진을 평생 직업으로 삼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들은 적이 있어서...)
2008-03-16 2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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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f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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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FrozenPenPen
음... 솔직히 \"전망\"은 그닥 밝을 것 같지 않네요...
복수전공으로 취미를 보다 심도있게 배우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단일 전공으로는 전망은...
뭐 DCM같은데 나오는 사진작가들도 제대로 사진학 배우고 그쪽 전공 제대로 한 사람이 그닥 많지 않더군요 ㅡ_ㅡ;;;;
2008-03-17 0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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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나우나
뭐...사진이 전문지식이나 관련분야전공으로 나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그때의 감성이나 타이밍 그리고 피사체에 대한 연구등등....
또한 그걸 종합적으로 접목해서 담을줄아는 내공과 안목이 필요하겠죠~~
이건 이런 전공분야에서 얻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많은 도움은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2008-03-17 0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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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ivi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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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앗싸비오~^^
여기보단....사진학과 학생들이나.....이 방면에서 일하는 분들께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게..옳다고 보네요....^^
사진학과 다니는 분들 얘기 조금씩 들어보면 확실히 배우는건 많습니다.
2008-03-17 0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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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u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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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리트
뭐 사진학과와 관련된 답은 아니지만...진입장벽이 낮은 쪽은 문이 좁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요즘 사진 같은경우, 아마츄어라고 해도 실력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죠...좀더 알아보시고..차후에(졸업후)어떤 진로를 택하실지도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08-03-17 0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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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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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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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Esther
예체능 쪽은 본인이 출중한 소질이 있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상태가 아닌 이상
전공으로 잡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만성일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 본인을 앞에 놓고 생각해 보시길.

저처럼 동경이 자신의 꿈이라고 착각하시면 대략 낭패 봅니다.
2008-03-17 1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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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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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SEASON 1
사진으로 성공(돈을 벌려면)을 할려면 몇몇 순수작가들이랑 상업스튜디오 밖에 답이 없습니다. 순수사진은 그렇다고 쳐도 상업스튜디오는 사장이 돈을 만지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스튜디오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요즘은 많이 쉽습니다. 마케팅하고 사진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2008-03-17 1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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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hddnr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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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3-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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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레드머리
흠........ 그렇군요
2008-03-17 1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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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udehddh008

닉네임 : [Nikon]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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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7-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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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Nikon]SakuRa™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진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불확실한 미래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현실적으로 벌이도 좋지 않고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한 편이지요.
게다가 사업쪽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없이는 절대 먹고 살기조차 힘든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잘 되는곳은 그만큼 좋은 장비와 인맥(무시할수 없습니다.)
스킬이 있습니다. 고2때니깐 별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거의 1년하고 5개월 정도가 남았나요?
다시 생각해 보라 말씀디리고 싶습니다. 조금은 고지식한 공대생이라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고 싶은 좋아하는 것 하나를 찾으싶시오.
보험 하나 들어 놓는다 생각하시고 4년재의 되도록 in 서울의 대학교에 가십시오

만약 가서 이과가 정말 싫다. 이렇다면.... 전과라는 과를 옵기는 방법과
복수전공 부전공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정도 하려면 4학점은 받아야 겠죠?
4학점의 수준은 인문계 고등학교의 평균 85~90사이의 점수대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한마디...
지금 제가 아는 동생은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새벽3시에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질문 합니다...;;

2008-03-17 2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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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udehddh008

닉네임 : [Nikon]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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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7-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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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Nikon]SakuRa™
참 1년 반이면 충분합니다. 영어 안되면 단어 30000개 잡고 밤낮으로 여유시간때 보십시오
저는 밥먹으면서도 그것 봤습니다.... (지금은 뭐지...?)
다른 학교에서는 몇명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종종 있었습니다.
수학 쓰고 혼자서 끝가지... 하나를 풀어도 내가 푸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뭐든지 정의가 중요합니다.

뭐... 이래저래 길었지만... 결론은 열심히 공부하라...? ㅋ

기발한 지방의 2년재에서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결국 많이 사라지고
거의 남은 과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남자분이시라면 생각해 보십시오
군대 갔다오면 학과가 없어졌다??
혹은 학교가 없어졌다...??

난감하죠...
2008-03-17 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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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ire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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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2-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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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요요미
나우나님만큼만 하면야 사진학과.. 안가도 되지 않겠습니까?

내공으로 채워갑시다.ㅎㅎ
2008-03-18 0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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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araan

닉네임 : mar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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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1-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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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maraan
사진과 진학이라는 게 예전에는 정말 사진이 좋아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나도 예술 좀 해보고 싶은데, 음악이나 그림 같은 건 어려우니까 사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학원에 돈줘가며 다른 사람 손 빌려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입학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사진학원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하고 있는 제 사진과 친구가 하던 말이었어요.
물론 레드머리님은 정말 하고 싶으셔서 여기에 글도 남기시는 거겠지만.. 요즘 추세가 이렇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지 예술이라는 게 멋져보여서 시도하는 사람은 많아도
사진으로 내 인생 살아가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특별히 많은 것 같지 않아요
예전보다 늘긴 했지만 진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잘 할 자신이 있다면 해봐야겠죠.
But... 장비 때문에 돈도 좀 들고.. (제 사진과 친구와 그의 측근들은 학생임에도 해외촬영까지 가더라는;;;) 앞날이 불투명한 건 사실이죠..
하지만 실력이 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잘 굴린다면 밥벌이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뭔들 그렇지 않겠냐만은.. ^^;; 아무튼 후회없는 선택이 가장 중요하죠
2008-03-18 1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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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hsuk

닉네임 : 승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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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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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승짱아빠
좋아하는것과...

먹고 사는것의 딜레마가...

현실을 먼저 직시하는게 중요하겠지만...

꿈과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것 또한 너무나도 어찌 보면 전 자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레드머니님보다 훨씬 오래 살았지만... 아직도 내가 멀 가장 좋아하는지

내 인생을 걸만한 일인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길을 찾는다는게 어렵기만 합니다.

꿈과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가는것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한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정말 현실적인 대안을 말씀드리자면...

약간은 속물적이고 우스운 답변이 될수 있겠지만...

진짜 현실적인 답은...

집안이 먹고 살만해서... 돈걱정은 없겠다 싶으면...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거... 꿈을 찾아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솔직히 부럽습니다... 그게 직업이 되건 현실이 되건 꿈이 되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가진다는거... 쉽지 않은일일껍니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2008-03-18 1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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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kung

닉네임 :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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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2-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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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코코
혹시 사진학과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면...
국내에서는 중앙대..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안티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 직업 사진가들 활동의 주류라는 건 부인하기 어려움.)를 진학하거나

영국이나 프랑스의 대학에 진학을 해보세요. ㅡㅡa ... (유학 강추... 진심입니다.)

진로는 스튜디오, 패션사진사, 언론잡지사 소속 사진사, 기자, 입시전문가, 창작 예술인 등.. 여러 활동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짧은 인생의 경험으로는
집의 경제적인 여건이 좋은 편이라면... 창작 예술활동을 해도 좋습니다.
좋은 기반에서 시작하면 좋은 활동을 할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면 일단 취업부터 해야 한다.. 라는 상황이라면...
공무원 셤에 붙은뒤에 취미 사진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누가 머래도 사진학과 나온다고 쪼들리거나 굶는 것도 아니고
다른 학과 가더라도 맘에 안들면 그만인거니까.

어디를 가든지 즐겁게 살고 치열하게 꿈을 이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홧팅.
2008-03-19 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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