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몬순 음... 일단 말입니다...
mm는 화각이 맞는데 이 수치는 렌즈가 좋다 나쁘다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않습니다..
렌즈의 용도차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50미리와 28미리는 전혀 다른용도로 쓰일수있습니다..
그리고 hsm이란 초음파 모터 내장이라고 해서 좀더 조용하고 빠른 포커싱을 약속하는것이지 손떨림 보정 과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AF인데요...
이건 Auto Fousing 의 약자로서.. 이거없는 렌즈는 데쎄랄에서 못씁니다... (그래서 이게없는 렌즈는 거의 없습니다 아니 af라고 안써있는게 아니라 MF라고 명시하죠)
그리고 접사렌즈와 단렌즈 얘긴데요..
접사렌즈는 말 그대로 접사 즉 최소 초점거리를 극도로 줄인 렌즈를 말합니다.
주로 렌즈의 명칭 뒤에 Macro라고 붙는 렌즈가 접사렌즈입니다.
이 명칭은 줌렌즈 뒤에가서도 종종 붙습니다.. 고로 단렌즈=접사렌즈 는 틀린 공식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28미리 렌즈와 50미리 렌즈는 서로 그 구역을 달리하는 렌즈입니다.
어떤용도로 쓰실건지.. 어떤사진을 많이 찍으시는지에 대한 말씀이 없이
그저 저 두렌즈중 어느게 좋은 렌즈냐 어느걸 사야하는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비교불가`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0.4 는 표준화각의 대표단렌즈입니다 데쎄랄에 마운트시 75미리 가량의 화각을 보여줘서 크롭바디에선 상당히 애매한 렌즈지요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상당한 결과물을 뽑아줘서 인기가 좋은 렌즈입니다.
28mm F2.8은 광각계열의 대표격인 단렌즈입니다. 주로 렌즈를 말할때 왜곡이 없는 최대한의 광각은 28미리까지다 라고 회자되곤 합니다 .
1.5배 크롭 바디에 물렸을경우에 32mm가량의 화각을 보여주며 이는 까페에서 맞은편에 앉은 사람의 얼굴을 찍기 적당한 수치입니다..
크롭바디에서 많이 사용하는 화각은 35미리 단렌즈로서 환산했을시에 50미리가 되어 표준화각인 50mm단렌즈와 비슷해져서 많이들 쓰시죠
006FrozenPenPen mm화각은 렌즈에서 피사체까지의 \"최소 촬영 가능거리\"를 말 하는게 아니고 센서에서 센서쪽 렌즈까지의 거리를 말 하는겁니다.
mm화각의 범위가 작을수록...
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피사체가 작아진다
보다 넓은 구도의 화면이 잡힌다
같은 크기로 보이게 찍어도 원근감이 커진다
심도가 얕아진다
...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심도가 얕아진다\"때문에 더 선명해보이는겁니다.
그리고 조리개f 값이 작아질수록(개방될수록)...
심도가 얕아집니다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집니다
보다 어두운환경에서도 더 밝게 찍을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사람눈과 원근감의 차이가 심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화각인 환산28mm~100mm 의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화각을 벗어나서 광각(28mm 이하)이나 망원(100mm 이상)으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비싸지는 이유는...
생산량이 적고, 왜곡되보이지 않게 만드는데 더 어렵고, 광각이나 망원에서 조리개가 개방되게 만들려면 표준화각 렌즈에 비해 훨씬 큰 직경의 렌즈가 필요(렌즈 직경에 따라 비용이 기하급수로 올라갑니다)하기 때문입니다.
50mm F1.4과 28mm F2.8의 비교에서는 50mm가 조리개값이 1.4라는게 제일 큰 요인입니다.
돼써랄에서 조리개값이 2.0 혹은 그 이하로까지 내려가는(개방되는)렌즈는 매우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니의 돼써랄DSLR바디에는 손떨림보정이 있으므로 VR이 없는 렌즈라도 상관없습니다.
AF기능은 바디에 있고없고의 예기는 아닙니다. 렌즈에 AF를 위한 정보칩이 있으면 되는겁니다. 요샌 일부 특수한 렌즈나 바디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AF잘 됩니다.
HSM은 초음파모터의 약자입니다.
업체에 따라서 렌즈, 혹은 바디에 AF시에 렌즈들을 움직이게 하기위한 모터가 들어있는데요...
이름에 HSM이 붙은 렌즈는 렌즈에 AF용으로 보다 작고 빠른 초음파모터가 있어서 AF시에 작동도 빠르고 소음도 적게납니다.
또한 수동촛점MF로 스윗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언제든 렌즈의 촛점링만 돌리면 촛점을 직접 조절 할 수 있는 \"풀타임MF\"가 가능해지죠.
접사렌즈는 최소촬영거리가 짧아서 피사체에 보다 근접해 찍을 수 있는 렌즈를 말합니다.
단렌즈는 촛점거리화각이 28~100mm 하는식으로 변동이 가능한 줌렌즈가 아니라 50mm 같은식으로 한가지 화각뿐으로 고정된 렌즈를 말합니다.
화각이 변화되는 줌렌즈는 구조상 여러개의 렌즈가 복잡하게 움직이므로 선예도(선명도)가 떨어지고 여러 문제점이 생길 확률이 더 높은데, 단렌즈는 그런 문제가 덜 생기죠.2008-05-16 17:55 신고
012FrozenPenPen 보통 필름카메라에서 쓰는 35mm필름(일반 필름입니다)의 크기와 같은 사이즈의 센서를 기준으로 렌즈의 화각을 말 합니다.
센서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같은 렌즈라도 피사체가 화면내에서 차지하는 크기가 커지므로 결과적으로 망원이 되는것과 유사한 결과가 되죠.
그래서 센서크기가 35mm필름사이즈보다 작은 기종들은 \"환산화각\"이라는 환산치를 쓰게 됩니다.
다만 똑딱이들은 다들 \"35mm필름 기준 환산값\"을 표기하는데 비해...
돼써랄의 렌즈들은 환산값이 아니라 실제값을 표기하죠. 즉 사용자가 알아서 곱하기를 해서 환산치를 계산해야 합니다.
포서즈마운트용 렌즈는 보통 2배를 곱하면 되고...
소니, 캐논, 니콘, 펜탁스마운트용의 렌즈들은 약1.5배(업체별로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대충 들어맞습니다)를 하시면 되고...
시그마마운트용 렌즈들은 1.7배를 하시면 됩니다.
즉 소니에서 18mm면 1.5배 해서 환산화각이 27mm정도가 되는거죠. 대충 28mm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2008-05-16 2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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