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450D가 노이즈 면이나 인물 촬영면 혹은 렌즈 구성 면 등 다양한 면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여성 분 입장에서 보더라도 컴팩트하면서 만족감이 좋습니다. 기존 400D대비 번들 렌즈 성능이 확실히 업글되었다는 게 정론이죠. 오락가락 핀 문제도 기존 모델 대비 상당히 양호해 졌다는 평가구요. 배터리 성능도 400D대비 훨 좋아졌습니다. 그립감 역시 ^^. 단.. 요거 비쌉니당 ^^;;
두 번째로 D40은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여기에 삼식이 하나 물리면 실내 촬영이 많을 환경에 무척 유리합니다. ^^ D40 + 삼식이 조합으로 2순위 추천합니다. 삼식이 조합이 아니라면 5순위와 동급으로 밀어낼 겁니당 ^^;
세 번째로 A350,300은 라이브뷰+틸트액정의 메리트로 뷰파인더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님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척 매력적 모델입니다. 특히 바디 흔들림 보정 기능이기에 탐론 17-50 하나만 붙여준다면 최강이 됩니다. 단.. 번들 렌즈는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제품 구매하신다면 350+1750으로 바로가심을 권장합니다. 3순위로 밀린 이유는 역시 언급하셨던 것처럼 렌즈 가격 및 호환, 구매의 어려움 등에 있습니다. 향후 1~2년 후에 소니가 많이 보급된 상황이라면 1~2순위였을 겁니다. 하지만 소니 렌즈들 성능대비 가격 너무 비싸구, 그리고 적절한 렌즈 역시 현재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
네 번째로 420은.. 흔들림 보정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비운의 컴팩타입 명기라 생각합니다. 역시 포서드 진영의 현재까지의 안타까움과 렌즈 가격의 비극적 상황의 원죄를 본의 아니게 받아버린.. ;;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요건.. 1~2년이 지나도 뾰족한 대책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그런 센세이션한 멋지면서 안타까운 제품이죠. ^^.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절대 반대이며, 각인용, 스냅용 등의 서브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나온 25mm 단렌즈와 함께 ^^;
다섯 번째의 400D는.. ;; 노코맨트입니당 ^^; 가격만 D40급.. 30만원대라면 바로 추천합니다만 ; 현재로선 경쟁력이 ;;
참고로 여행용 렌즈는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광각에서 망원까지가 일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망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D40의 경우 18-70 아빠정도의 화각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혹은 공용적으로 서드파티의 17-70 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니의 경우라면 17-50보다 16-80이나 16-105가 적절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올림이라면.. 투 번들셋의 망원 렌즈로도 충분하구요 ^^.2008-05-28 00:00 신고
012에디봉 소니 350이나 캐논 450은 다른 기종보다 가격이 좀 쎄고.. 올림푸스 e420은 가격이나 크기는 여성분에게 적합하나 손떨림이 없고, 렌즈군이 좀 약한 편이고,,, 니콘 가격은 D40은 렌즈제약이 있고... 다들 일장일단이 있네요...
라이브뷰를 제외하신다면 소니 a200도 괜찮은데요. 고려해보심이...2008-05-28 11:59 신고
덧글 16 접기
001Esther
올림푸스 E-420을 쓰시려거든 표준줌 영역에선 14-54를 추천합니다.
007니컴내컴
위에서 개인적으로 현재 제가 사고 싶은 순위를 언급하자면..
014별자리물고기
저가의 밝은 줌 렌즈는 단연 올림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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