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사악신 있음..쓰게 됩니다..ㅎㅎ
==>예 있음.. 쓰게 됩니다..(지금 10-20, 50-150만 들고 다닙니다)
저절로 구도공부도 되구요...ㅎㅎ
==>예 구도에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아직까진 공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차 구도를 잘못잡으면..아무것도 없이 걍 넓은 사진만...ㅡㅡ;)
==>이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몇일 써보니
가장먼저 느끼는게 파인더 속 사물이 너무 멀리 도망가 있더군요..
일례로 예나 사진 찍는데 뷰파인더 속에선 제법 거리가 있어 보였는데
손을 쑥~~내미니 바로 렌즈가 손에 닿더군요...렌즈에 색연필로 스윽~~ㅠ.ㅠ
그리고 저도 인물에 접목시켜볼까 하고 했는데 일단 아기들은 잘 안되고 통제가 가능한
모델들은 제법 가까이서 찍으니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기는 하네요...^^
그리고 10mm로 찍으면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뭔가 좀 있어 보이게 나오긴 합니다..
저야 좀 있다 동생이 부산에 오면 줄 렌즈이기에 자꾸 써보기는 하지만.....
일단 사신다면 일단 말려 봅니다... 한 번 써보시고 사시는걸 권합니다..
대구 픽스딕스 같은 곳에 가면 마운트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렌즈 지르시는 가속이 너무 쎈거 같아서 부럽습니다....^^2008-06-08 00:18 신고
006지니아빠 사실 모싸이트의 일면에 광각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아무래도 풍경쪽은 광각이 훨씬 이쁘보이고요. 인물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요즈음 저도 한참을 헤메고 있습니다. (렌즈에 대해서...ㅠㅠ)
최근에 렌즈 지름도 가속이 너무 되어서 금전적으로도 타격을 좀 입고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여유를 줄려고 합니다. 사악신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최근에 렌즈를 사고 팔고를 반복하니 남는건 파산신...
이게 좋아보였다가 저게 좋아보였다가....
아는 사람에게 광각렌즈 좀 빌려 쓰보고 아무래도 질러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쉬어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2008-06-08 00:48 신고
012나우나 ㅎㅎㅎ 이제 광각의 세계로 오시는군요...^^
제가 잠시 시그마 10-20을 마운트해봤었는데 정말 또다른 세계이더군요~~
넓게 담기는것도 좋지만 주변부의 왜곡감도 신선하고 색다르다고나 할까요.....ㅋ
왜곡감은 구도보다는 앵글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매복중인데....니콘껀 가끔 나오던데 펜탁은 ㅡㅡ;;;;;;;;
신품은 가격이 좀 ㄷㄷㄷ하구요......50전후;;;2008-06-08 07:54 신고
014지니아빠 근데... 제가 17mm도 광각으로 분류되는것으로 아는데..
17mm 정도 되도 제가 감당하기가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악신님도 주로 표준 or 준망원으로 쓰다보니 광각으로 찍고 사진을 보면 조금 감이 안오시니까... 그런것 같은데...
사실 저는 아직 초보다보니까...광각을 익히기에는 아직 조금 이러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사진구도 연습하고 찍어보고 그다음에 질러야 겠습니다. ㅎㅎㅎ2008-06-08 15:12 신고
덧글 17 접기
003사악신
있음..쓰게 됩니다..ㅎㅎ 
006지니아빠
사실 모싸이트의 일면에 광각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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