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별자리물고기 가장 최근에 나온 1000D의 경우를 살펴보면,
DPReview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 Live TTL display of scene from CMOS image sensor
(촬상 소자 라이브 뷰, E-330 기준 라이브 뷰 모드 B에 해당)
• 100% frame coverage
(100% 시야율)
• Real-time evaluative metering using CMOS image sensor
(촬상 센서 이용한 실시간 측광 지원)
• Best view or exposure simulation
(최상의 보기 또는 측광 시뮬레이션, 바로 윗 줄과 비슷한 얘기 아닐까 싶습니다.)
• Grid optional (thirds)
(그리드 표시)
• Magnify optional (5x or 10x at AF point)
(AF 포인트에서 5배 또는 10배 확장 표시)
• Optional Auto-focus with mirror-down / mirror-up sequence
(부가적으로 미러다운/미러업 절차에 따른 AF 지원, 일명 미러 철푸덕 AF)
• Two modes; normal and quieter
(일반 모드와 조용한 모드 지원)
• Remote live view using EOS Utility 2.0 (via USB)
(USB로 연결하고 EOS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원격 라이브 뷰 가능)
• Manual focus only
(수동 포커스만 지원)
이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1. 촬상 소자 라이브 뷰로 100% 시야율을 지원하며,
2. 반 셔터를 이용한 AF를 지원하지 않으며, (이를 두고 MF Only라고 표현하고 있음)
3. (아마도) AEL 버튼을 이용한 미러 철푸덕 AF만 지원하고,
4. 실시간 노출 반영은 하지만, 실시간 화이트 밸런스 반영은 하지 않는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 기술은 이미 파나소닉이 2년 전 구현했던 기능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속도, 편의성, 정확성 3 박자 모두에서
부족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반쪽 라이브 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현재 라이브 뷰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이는 업체는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 등이며, 이들 업체의 기술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업체가 더 뛰어나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니콘, 펜탁스, 삼성 등은 캐논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니콘은 컨트라스트 AF를 지원합니다.)2008-07-12 00:05 신고
덧글 7 접기
005[Nikon]SakuRa™
라이브뷰는 소니가... ;;
006별자리물고기
가장 최근에 나온 1000D의 경우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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