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두루더스™ 저도 펜탁스 *istD의 감미로운 셔터소리와 독특한 색감에 만족하며 사용하다가
환한 대낮에 정면으로 걸어오는 고양이를 동체 추적시 정확도가 50% 미만인
것에 화가나서 이것 저것 기변하다가 결국 후지 5%에 정착했습니다.
사실 AF 성능이 많이 나아 졌다는 K10D 나 K20D 를 사용하고 계시더라도
최근 2년 사이에 나온 캐논, 니콘, 후지, 소니 그 어느 메이커의 중급기종을
사셔도 좀 더 뛰어난 동체 추적과 저광량 AF 성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꼭 모델을 꼽으라고 하신다면 중급 라인에서 니콘은 D300은 최 상급 성능이고,
D200만 되어도 동체 추적에서 불만은 없으실 겁니다. 캐논은 40D 정도만 되어도
볼링장 실내에서 걸어오는 성인을 동체 추적시 찍는분이 흔들리지만 않으시면
모두 정확하게 잡아 낼 겁니다.
보급기는 제가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
하지만 보급기가 동체 추적능력이 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이건 정면으로 빠르게
접근하는 물체를 촬영해 보시면 중급기, 보급기, 플래그쉽의 동체추적 능력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볼링장 정도의 조명에서 걸어오는 인물정도야 충분히
잡아 낼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델로써는 캐논은 450D, 니콘은 D80 정도인데 이제 곧 D80은 곧 후속이 나오는
시점이 다가오는지라 저렴한 중고가 아니라면 신품은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
이외에 소니는 A300이나 A350정도가 되겠군요.
혹시 근처에 픽스딕스 매장이 있으시다면 메모리카드 들고 아시는분 한분과 함께
가셔서 직접 한번 만져 보세요~ A350, 450D, 40D, D300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행분께 한번 매장 안에서 움직여 보시라고 하시고 동체 추적으로 찍어 보세요~
구매하지 않아도 만져보는데 뭐라고 하시는분은 없습니다.2008-08-15 12:03 신고
004페이퍼 추적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서...(찍어야 하잖아요..ㅎㅎ)
때문에 3연사가 주류인 보급기들은..대체적으로 동체추적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니콘은...바디 등급별 AF모듈이 다르기 때문에..초점 잡는 능력도 차이가 나구요...
D200 이하의 기종은 그냥 잡는다는 거에 만족을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D200도 중앙 측거점은 만족할만한데...주변부 측거점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라...
(지금 이것 때문에 고민중입니다...도로 D2H로 가야 하는건지..ㅡㅡ;)
중앙이나 주변이나 만족할 만한 니콘 기종은..D300을 포함한 플래그십으로 가야...ㅎㅎ
최소한의 만족을 얻으시려면...D200이상... 2008-08-15 1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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